IT회사쪽 현업중이신분들께 질문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로 취직해서 현재 5개월째인 초년생입니다.

해당 게시판에 올려도 될지 모르지만.. 질문 좀 부탁드립니다.

4학년 마지막 학기때 학교가 멀다보니 다니기 힘들어서 빨리 취업을 하자고

생각되서 이력서를 올려두었더니 운좋게 일주일만에 면접과 취업까지 된 사례입니다.

회사에서 하는 주된 프로젝트는 게임이기에 서브격인 서버들만 구현해서 담당하고있고

주로 따로 위분이 외주로 가져오는 일을 혼자서 맡아서(기획은 도움을 받지만 개발은 혼자합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회사에서 주로하는 프로젝트관련해서 사람이 부족해서

서버가 아닌 클라쪽 UI관련된 몇개일 구현하는것을 부탁받았습니다. 게임 관련 개발이다보니 툴도 그렇고 게임구현을 위한

라이브러리나 함수이기때문에 개발 진척이 떨어졌고 원하는 방안이 쫌 까다로운것이기에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맡고있던 다른 일도 수정사항이나 추가사항이 계속 오다보니 결국 못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뭔가 찜찜한 구석이 남네요... 혹시 이러한 일이 겪게되신다면 어떻게 처리하는게 옳을까요??

또 회사관련해서 꼭 알고있어야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휴가라던가, 계약서 사항이라던가... 꼭! 확인해볼 것이라던가.,..

최근에 말씀 못드릴 이런저런일이 있다보니 회사에 대해서 신뢰가 떨어지게되서 뭔가 당하기전에 대비나 방안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