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M.2 ssd는 잘 사용 안하나요??

요즘 보드에는 많이 있지만..
아직 보급이 사타처럼 된건 아닌듯하네요..
요즘 노트북쪽에선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데탑에 하나 쓰고 있구요..

결국 가격문제죠. 뭐 별거 있나요.
3만정도 밖에 차이 안난다고 했는데, 거기에 또 3~4만정도만 더 보태면 용량 두배짜리 sata ssd를 살수 있거든요.
전혀 '3만정도 밖에' 가 아닌거에요.

M2도 주로 쓰는건 사타와 NVMe로 나뉩니다..
속도가 500정도나오는건 사타고 2000넘는건 NVMe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ssd는 일정속도 이상부터는 체감영역도 아니고 그저 용량이 최고죠
부팅속도, 로딩속도 1~2초 줄이겠다고 250기가의 용량을 포기하기엔 아까운 것처럼...

아.. 500정도의 읽기속도로도 아직 충분하다는 거네요
굳이 2000을 쓸 필요도 없고 용량이 큰게 나을거 같네요.
하나 또 배웁니다 ㅎㅎ

아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 만약 저장매체를 M.2로만 사용할 경우 SSD 나 HDD 랑 똑같이 부팅순서 바꿔주고 윈도우 설치하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거죠?

가능.
지금 m2 2개(사타와 NVMe)로 c,d드라이브 사용중입니다.
요즘 라이젠보드에 m2 슬롯이 2개 달려나오는제품이 있더군요.
별도로 사타선/ 전원케이블 등이 없어져서 보기에도 깔끔.

비싸니까요... 같은 가격이면 다 nvme로 가겠지요.

이미 쓰는데요. ㅡㅡㅋ

읽기가 2천이던 3천이던 체감은 쥐뿔도 안 나서 그렇습니다 요즘은 많이 사요 960 evo 가격 저렴해서

사용 많이들 하시네요 ㅎㅎ

저도 960 evo 사용중 입니다

얼마전 하드없이 m2사타 ssd하나넣고 조립해봤는데요 데이터선이랑 전원선 연결 안해도되니 깔끔하고 편하네요 ㅎㅎ 거기에비해 추가로 지출되는비용이 좀 되긴하지만

최신 컴퓨터를 장만했다면 M2가 매력적이지요. 약간의 금액 차이로 최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니..
하지만 구형보드에는 아예 장착이 불가하고 가장 중요한 속도차이.. 체감이 어려워서겠지요.

하지만 기술은 발전하는 것이고 이런 고속제품군들이 계속 나오는게 당연히 대세겠지요.

M.2는 소켓의 종류입니다. M.2도 SATA방식과 PCI-E 방식이 있는데...
2000이상의 속도는 PCI-E 방식에서만 나옵니다.....

위분말씀처럼 구형보드는 장착할수 없으면 최신형보드도 지원하는게 있고 않하는게 있습니다.
지원하는 보드가 좀 더 비싸고요.
지금 새로 컴퓨터를 장만하신다면 NVME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시퓨에서 처리 하기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현실은.. 사타2급 속도밖에 연산처리? 못 한다고.... (그래서 사타2랑 사타3랑 별차이 없다고도..)

그것과 별개로, 단순한 드라이브간 복사 데이터 이동 같은건 빠르겠죠(상호 속도가 같다는 전제하에)

아직까지 m.2 ssd는 sata3 지원하는 저렴한 놈으로 외장케이스 껴서 외장하드로 들고 다니며 쓰는 용도로 쓰는게 좋은듯...

40만원주고 512 사서 쓰고있는데

밴치는 무지하게 잘나오구요

실제 속도는 그냥 SSD랑 체감이 똑같습니다 ㅠㅠ

가격은 좀 더 비싼데 속도 체감차이가 딱히 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PCI-E에 꽂는 SSD가 스펙상으로 보면 지금의 하드와 SSD정도의 속도 차이가 납니다만 부팅속도 차이 이외에는 실제 사용에서 크게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격 자체가 워낙에 넘사벽이구요. 이것도 이런 상황인데 사타M2는 컴퓨터를 새로 사지 않는 이상은 굳이 가지 않죠. 새로 산다고 해도 가격 때문에 사타M2로 가지 않는 경우가 더 많구요. 게다가 보통 SSD는 메인 드라이브로 잡고 고이고이 모셔두고, 파일 왔다 갔다 하는 작업은 따로 하드를 두고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굳이 바꿀 이유도 못 느낍니다.

인텔 optane memory 도 하나의 옵션이죠 고용량의 일반하드를 ssd처럼 빠르게 리딩해주는 .. 고려해볼만한

NVME 같은 경우 PCI-E의 대역폭을 쪼개먹는 단점이 있습니다. NVME를 설치하게 되면 그래픽카드가 X16 으로 동작하는게 아니라 NVME X8, 그래픽카드 X8로 쪼개집니다. 저사양게임은 상관없겠으나 고사양 겜으로 들어가게 되면
차이가 커질겁니다.

저처럼 내장 그래픽만으로 충분하고, 게임을 하지 않으며,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을듯 합니다.

그건 메인보드 마다 달라여. CPU소켓에 직결되는 PCI-E 레인이 따로 있고 메인보드 칩셋에 연결되는 PCI-E 레인이 따로 있져.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는 칩셋쪽 레인의 일부를 M.2 포트 전용으로 할당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아여. 그래픽 카드는 보통 CPU쪽 PCI-E 슬롯에 꽂는게 대부분이니까 이 경우 전혀 문제 없습니다.

M2를 쓰는 이유는 제가보기엔 속도보다도 선정리에 편해서가 아닐까...싶네요

빙고!

일종의 자기 만족 내지 자위용으로 M.2 레이드 해서 쓰는 경우가 많죠.
실 사용 시 체감은 빠르긴 빠릅니다.

실제 데이터베이스용용으로 사용하니 일반 사타와 NVMe성능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근데 일반 윈도우 사용시에는 부팅과 파일 복사만 빠르다고 느끼니 별로들 사용안하시는거같네요.
전 게임시 로딩도 빨라서 무조건 NVMe사용하네요

혹시 DB는 뭐 쓰세요?

내마음의진실님처럼 저도 데이터베이스용(960Pro 2TB)으로 하나 사용중이고 PC에서도 하나(950Pro 512GB) 사용중인데 차이가 큽니다.

메모리 캐시 걸어서 사용하시면 일반 SSD도 읽기 쓰기 속도는 NvMe 방식 이상으로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