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출시부터 업그레이드 뽐뿌가 와서 안달볶달하고 있었습니다.
뭐 현재 PC의 사용용도는 웹서핑, 영화 감상 정도이고, 다중작업을 많이 합니다.
파폭, 크롬 띄우고 탭이 20개씩 된다는지 하는...
현재 사용사양은
CPU: A10-5800K
램: 12기가
SSD: BX100
오늘도 뽐뿌가 와서 무심코 검색을 하다가
중고딩나라에 브리스톨릿지 A12 9800이 9만원에 뜬 걸 보고 그만 질러버렸네요.
레이븐릿지를 기다리던 차에, 그걸 못 참고 질렀네요.
브리스톨릿지가 곧 시중에 풀린다고 하는데, 출시가는 아마도 18만원 대 이거나 25만원전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싸게 사는구나 하고 그냥 질렀습니다.
뭐 아니다 싶으면 출시 뒤에 가격보고 되팔지..라는 생각..
가격 예상은 다른 정보가 있는 건 아니고, 해외판매가와 다른 APU라인업을 고려해서 대충 때린겁니다.
근데 막상 사놓고 조립을 하려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램값은 왜 이렇게 미쳐날뛰는건지..
나중에 레이븐릿지 나오면 CPU만 갈아타면 될텐데, 맘에 드는 보드도 없고..
이리저리 돈 들 생각하다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휴...
램값은 계속 오를테고, 레이븐릿지 생각하면, 그냥 지금 눈감고 보드랑 램 잘 지르는 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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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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