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8400 벌크 - 184,850 원, G마켓
바이오스타 B360 GT3S + 겜맥스 GT RGB 아우라 싱크 특가 - 144,410 원, G마켓
안텍 P6 미니타워 + 시소닉 M12II 620 특가 - 145,200 원, 네이버페이
삼성 DDR4 8G 21300 - 104,100 원, 지마켓
구매가 총 578,560 원이지만
네이버페이-틴캐시 10%, G마켓-컬쳐 7.5~8% 스마일캐시 신공으로
532,600 원 충전하고 잔액으로 네이버페이 5천원 남았으니..
실제로는 527,600 원 들었네요
정확히 50,960 원 이득봤는데
특히나 쿨러랑 파워같은 경우는 특가 이벤트로 싸게 사서 돈 굳혔습니다
기존에 쓰던 시스템이
CPU : i7-870 논오버
M/B : 폭스콘 H55m (기가보드 P55가 죽어서ㅠㅠ)
RAM : DDR3 10600 4G*2
SSD : 850EVO 250G
VGA : GTX660 2G 기가
PW : 기가 정격 600W 파워
CASE : ABKO 저가형
였는데, 옵치도 잘 돌아가고 해서 3770 한대 있던거도 몇년전에 처분했었습니다
다만 사타3 / usb 3.0 미지원이 참 불편하더군요ㅜ
외장하드만 4개인데 2.0은 더럽게 느리고
C타입 방식 외장하드를 쓰면 전원부족으로 전면포트에선 사용 불가에 후면도 가끔 끊겼었는데
친한 형님이 결혼하시면서 컴퓨터 새로 맞추고 970 슈젯을 주신 김에
데탑을 새로 뽑았네요
새 시스템은 위에도 적혀있지만 자세히 쓰자면
CPU : i5-8400 + 겜맥스 쿨러
M/B : 바이오스타 B360 GT3S
RAM : DDR4 21300 8G 싱글
SSD : 마이크론 MX500 500G
VGA : GTX970 슈젯
PW : 시소닉 M12II 620 Bronze 풀모듈러
CASE : Antec P6 미니타워
인데 윈도우에서부터 체감이 엄청나네요
온도가 정말 착합니다
아이들시 부팅 직후 23, 24도 정도에서 시작하고 30도를 넘지 않고..
인코딩으로 풀로드 때려도 60도를 안넘네요
커피 i5는 기쿨로도 충분할듯
i7 870은 기쿨이긴 하지만 구리심있는 건데도 인코딩하면 96~98도... 였는데 감격입니다
(근데 아무리 인코딩 돌려도 죽질 않더군요;; 폭스콘 구형 보드도 참 단단한듯..)
블쟈겜을 주로 하는데
스2 디3 히오스 다 당연히 아주 잘되고...
오버워치도 프레임 제한 풀어보니 144모니터를 사야겠습니다 ;;;
144 방어가 아주 잘 되네요
배그는 144는 무리겠지만 60은 충분히 잘 뽑아줄 듯 합니다
뒤늦게 시작해볼까싶습니다
특가로 산 쿨러도 정숙하고 LED 쿨러는 처음인데 해놓으니 괜찮네요
슈젯이 무거워서 피규어 머리로 받쳤습니다..
바이오스타 LED Sync인 VIVID LED로 색 조절이나 발광 방식(숨쉬기,밝게 등) 조정이 가능한데
레드스톤 4에선 자체유틸이 호환이 안되서 바이오스에서 조절해줘야하는게 함정ㅠㅠ
원래 박격포로 살려했는데 재고도 없고 므시므시한 as의 악명을 알던 터라
as 하나만 보고 바이오스타로 갔는데... 일단 이틀 정도 동안 문제는 없습니다
보급형이지만 보드 자체 LED도 있고, LED 5050헤더도 2개라서 LED 시스템 갖추기에도 수월하고
8400 올코어 고정도 잘 되고 M.2 Nvme 슬롯도 있고 인텔랜에 사운드 칩셋도 동급대비 최상..
사타포트 방향이 다 정면이라 그래픽카드 큰거 꽂으면 밑에 2개는 못써서 사실상 사타포트가 4개인 점이 아쉽고
바이오스 UI가 매우 구리고 메뉴 또한 불친절하며 한글지원도 안되지만..
오버클럭을 염두에 둔 Z칩셋이 아닌 이상 봐줄만 한 부분인 듯 합니다.
논K cpu라서 Fast boot만 켜주고 LED랑 팬 속도 조절 외에는 딱히 건드릴게 없네요
AS는 이엠텍이라 큰 걱정이 없지만 바이오스타의 사후지원이 걱정이긴 하네요 ㅠㅠ
당장 자체 유틸리티 레드스톤4 호환 좀...
또 생체별 커피레이크 보드들 사운드 칩셋 사망 증상이 여러 곳에서 보이던데
이엠텍이 바이오스 업데이트하고 쓰면 괜찮다고 하긴하는데...
지켜봐야겠습니다.
조립 다했는데 뜯어야할까봐 불안불안하네요
가성비와 소켓 유지를 보고 라이젠 1600 중고로 사서 맞출까 하다가
2600 출시 후 사실상 보드도 바꿔줘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는 리뷰들을 보고 그
냥 커피레이크로 갔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린필드 i5-760, i7-870
샌디 i5-2500, 아이비 i7-3770 정도를 집 컴퓨터로 다루었고
피돌이 할적에 하스웰 i5 까지 만져보고
정말 간만에 데탑 구입인데 커피 정말정말 잘 나왔네요.. 뒷북이지만 ㅠㅠ
사용하다가 램값 좀 안정화되면... 램도 8g 추가하고
cpu 다
음 세대 나오고하면 가격하락한 8700 논케이도 추가해보고
nvme ssd 사서 오래오래 써야겠네요
린할배야 수고했서...
i7-870은 이제 아버지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죽을때까지 굴려야..
p.s
이것은 보드불량일까요? 케이스 사출불량일까요?ㅜㅠ
ps2 포트랑 usb 2.0 백패널 부분이
아무리
다시 조립해도 아구가 안맞아서 그냥 쓰고있는데
보드가 휜 것 같지는 않고
메인보드 육각 지지대도 윗부분 없애도 봤고
나사를 꽉 조아도 봤는데 잘 안되네요
백패널도 딱딱 소리나게 결합하고 돌기가 4면 다 잘나와있는데 왜이럴까요 ㅠㅠ
사용/기능에는 이상없이 쓰고있지만 은근 스트레스네요
마우스랑 키보드 usb 힘 줘서 꽂아놧는데 쇼트 증상은 없지만 걱정도 되고..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ㅠㅠ
(영상)
55인치샀는데 47인치라며 황당해하는 여자.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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