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한데.. 아마 다들 생각은 하셨을 법 한데 쉽게 말을 못 꺼내시는 건 아닐까? 하고 한 번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일단 이 글 자체도 컴퓨터 관련이라기 보다 컴퓨터 게시판의 룰에 대한 내용이랄까 서로간의 매너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최근이 아니라 이전부터 컴게에 질문 글이 대부분 올라오고 있는데 딱히 이런 부분이 문제라 여겨 져서 제재 당하거나 비판 받는 일도 없기에 딱히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최근 질문 글에 댓글을 달면서 질문을 하신 질문자 분들께서 아무런 댓글들이 없는 걸 보고 그런 분들의 이전 글 내용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같이.. 질문만 하고 피드백 해준 것들에 대해 해결이 되었는지 후기라든지 기본적인 인사라든지 없는 경우가 많은 분들이더군요
전부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이전부터 이런 분들이 계셨지만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최근 들어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 글만 쓰시는 분들의 경우 댓글 달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분들은 개의치 않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말한 것 처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논란의 소지가 다분히 있는 글이라 의견들을 보고 글을 삭제 하든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의 요점은 컴게에 질문 글을 쓰는 게 문제가 아닌 질문자 분들이나 피드백 해주신 분들이나 서로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는게
어떨까요? 입니다.
(그렇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 한분 한분에게 댓글을 달아 줬음 좋겠다라는 내용이 아니라 질문 한 내용의 경과 보고 정도는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질문 하신 분들의 사정상 댓글을 못 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무조건 댓글을 달자 라기
보다
서로 간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글을 썼지만 개인적으로 질문하신 분들 자신의 선택에 맡기고 싶습니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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