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윈도우10 클라이언트끼리 내부네트워크망으로 파일을 주고받습니다.
이 속도의 향상을 위해서 10G 지원하는 스위치 사서 광케이블로 2포트씩 다 물렸는데요.
윈도우10은 SMB3 멀티채널을 지원하기때문에, 그냥 랜포트만 2개 꼽으면 속도가 향상된다고하던데
1개꼽으나, 2개꼽으나 속도가 똑같습니다. 최대 450MB/S 밖에안나오네요.
물론 실질적으로 10Gbps의 속도를 못뽑는건 알고있습니다만, 적어도 멀티채널이 동작하면
1개꼽았을때와, 2개꼽았을때의 속도는 차이가 나야하는것 아닌가요?
3대의 컴퓨터가 모두 같은 랜카드, 같은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RSS 지원되는거 확인했고, PowerShell 에서 RSS capable도 True로 뜨는거 확인했습니다. 멀티채널은 물론이구요.
IP주소 할당 문제일것같기도한데, 찾아보면 윈도우10은 그냥 아이피주소 자동할당해줘도 상관없다고하더라구요
작업관리자에서 이더넷 사용량보면, 파일쓰기나 읽기할때 이더넷1,2중에서 이더넷 1만 사용중입니다.
정상적이라면 이더넷 1,2 둘다 사용해야될텐데 말이죠... ㅠ
도대체 뭐가문제일까요... 네트워크쪽 문외한이라서 어렵네요.
일단 구성중인 제품입니다.
1. KT 모뎀 (500Mbps)
2. TP-Link 공유기 (1Gbps 지원)
3. Mikrotik CRS-317 스위치 (10Gbps 지원)
4. 각 컴퓨터에 광케이블로 2포트씩 구성 (랜카드는 Intel X520)
의심가는 부분
1. IP주소 할당 문제? (자동할당으로 잘된다는 사람많아서 애매)
2. AMD 메인보드와 Intel NIC의 호환성문제?
3. X4 PCIE 슬롯에 꽂아서 10Gbps 듀얼포트 대역폭을 지원못한다는 점? (그런데 10Gbps 단일포트 속도도안나옴)
(사회)
어제 아침 한강다리 투신사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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