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관련 제 글에
누가 난데없이
갑자기 그 다중이 허언증 종자가 생각난다고 적어놓더군요.
그 뒤에는 "설마 아니겠지" 라면서 아님말고식으로 적어놓았고요.
순간 빡쳐가지고
예전에도 나눔 진행해서 받으신분 인증글도 보여주면서 말 함부로 내뱉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잘못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면 끝날일인데, 끝까지 관종이네, 정신병자네, 허언증 찾아가며 이상한 소릴 하네요.
ㅇ ㅏ놔..;;
예전에 어떤 미친 사람이 이 게시판에서 설친 전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니.. 그 사람이 누군지도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어떤 사람이 하지도 않을 나눔 진행해서 사기쳤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사기꾼에 허언증 정신병자입니까?
개인간 거래할때도 사기꾼들 많은데, 그러면 거래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다 사기꾼이에요?
당장 그사람 지난 글만 조금만 검색해봐도, 어떤식으로 나눔 진행했고, 어떻게 결과까지 맺음을 했는지 알수있는데
아무 근거도 없이 그렇게 난데없이 다중이 허언증 종자라고 생각난다고 하면 당연히 안되는것 아닙니까?
한창 나눔 물건은 한개인데 엄청나게 신청해서 누굴 선정해야하나 그 수많은 사연 다 보면서 머리아파하고 사연있는 분들 한분 한분 못드려서 참 죄송도 하고 있던 시점부터 댓글이 시작되어서
나눔 발표가 종료된 지금까지도
계속 좋은 말로 담부터는 확실히 알아보고 물증도 없이 그렇게 내뱉지 말라고 알아듣게 계속 이야기했는데도
끝까지 반말지꺼리하며
물증 없어도 그냥 본인 의심이나 심증만으로 댓글 달수도 있는거라면서..
"그 미친놈이 떠오를정도로 행동을 니가 했다는거고 그게 어떤 의미인가 한번 생각해봐 ㅋㅋㅋ"
라는 개소리를 계속 해대는데 도대체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난 예전에도 정상적으로 나눔 진행했고, 제대로 물건 보내드린 기억밖에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내가 이 게시판에서 하루이틀 지낸 사람도 아니고..
진짜 미치겠네요.
참 진짜 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님 말고 식으로 내뱉고, 본인이 잘못했음을 알더라도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며 정신승리하는 인간들이 왜그리 많은지
진짜 어지간해선 글 안올리려 했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리네요.
(시사)
얼마나 빡통 새끼들만 있으면 정부에서 1,000조 뿌린다고 지랄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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