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570 주문했는데 문의게시글 보니 채굴느낌이 듭니다.

채굴갔다온 놈이면 더싼 가격에 580도 살수있지 않나요?

박스x 더 싼 가격에 580 팔아요 이건 채굴갔다 왔을 듯

해당 판매는 여러 업체에서 랜덤으로 보내주는게 아니고 컴퓨존에서 판매하는 제품일 겁니다.

그리고 구매일로부터 3년 무상 A/S가능 보증하는 제품일 것이구요.

가격도 특가라 저렴하고 크게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받아보시고 만약 확실히 사용 흔적같은게 있다라면 증거 첨부해서 그때 반품 신청하셔도 될것이구요.

그리고 3월 제품은 Rx 570같은것만 유통되는것도 아닙니다.
하이엔드 모델인 RX Vega 같은것도 지금도 3월달 제품들 유통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3년 무상as라서 일단 주문했는데 7850때 화면에 줄가고 게임시 멈추는 증상으로 as받을때 폭탄돌리기 하더라구요 이거 당하면 진짜 열불나는게 as센터에선 정상이라고 하거나 리퍼교환 해줘도 똑같은 증상 반복

일단 받아봐야 알거 같아요

국내의 컴퓨존 이미지와 인지도도 있고
Asus 역시 글로벌 메이저회사이니, 그렇게 막장짓은 걱정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부품업계 믿지 마세요. ㅎㅎ
별별것 다해요. 차라리 신제품 나오자마자 사는게 젤 안전함.
아예 해외직구로 사버리면 그나마 나아요.
아니면 아직 보증기간 남았으니 그거하다가 고장나면 해외로 as보내세요.
그러면 정상리퍼제품와요. 유통사에 보내면 채굴품 보내주고요.

제품 생산일자가 2,3월이면 괜찮을건데요..이미 그때 채굴거품 다 빠져서 채굴품은 아닐껍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전부터 amd그래픽카드들 계속 특가로 풀더라고요 아마 물량 정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 물량 정리는 아닌것 같고요.

모든 라인업이 아니라 일부 제품만 하고 하는 판매처만 주로 하더라고요.
특가라고 할만한 가격은 얼마전에 좀 눈에 뜨일 정도였지만, 예전부터 조금씩 꾸준히 하던 업체가 있습니다.

하여튼 채굴충들 때문에 이게 다 뭔 피해들인지...

컴퓨존 요즘 이슈가 많더군요..
중고품 재포장 판매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욕 많이 먹는 중이던데
댓글 반응들은 대체로

[컴퓨존 어지간하면 거르세요..]

였었습니다..

컴퓨존 재포장 이슈가 있나보네요 일단 물건 받아보고 대응해야겠네요

저도 여러 커뮤니티 보고 있지만, 컴퓨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은 별로 못본것 같은데요.
지름사이트 뽐뿌에서는 본것같긴한데.

전문적인 커뮤니티의 특히 그래픽카드쪽에서는 별다른 부정적인 의견은 못본것 같아요.

이번 570도 잘 쓰고 계신다는 분도 많고, 그전 컴퓨존발 다른 특가 제품도 재포장 그런 말은 없었어요.
보통 보면 게시판에 글올리는 분들도 수많은 구매자분들중에 소수가 글을 올리는거죠.

박스 겉면에 붙이는 테이프는 수작업이라서 누락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같은 경우는 한번에 많이 나가다보니 박스 겉면이 조금 상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죠.

중요한건 열어서 볼트 체결되는 부분 흔적 살피고, 쿨러등 먼지 살피고 해서 사용흔적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게 중요하고요.

만약 문제가 있다라면 증거 첨부해서 반품하거나 교환하시면 되겠죠.

컴퓨존이 워낙에 물건을 많이 팔다보니 잡음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잘 쓰고 만족하고 계신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컴퓨존이 크고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문제있으면 교환해주겠죠

그리고 570 4GB 구매할 바에야 차라리 580 8GB 직구를 찾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요즘 니트로 + 도 $300 아래로 많이 보이더군요..
MSI 아머..기가바이트 어로스..파워컬러의 레드 드래곤 정도의 제품은 $200  중반대 정도까지 하고있습니다..

문상신공에 스마일클럽 가입 5000캐쉬이득에 g9 1만원 쿠폰쓰고 게임쿠폰 팔면 15만원선에 구입하는게 되서 사보려고요 글카가 고장나서 내장쓰는 중인데 내장도 맛이가서 2050 기다렸는데 그냥 질렀어요

엘피다 램 제품이 많은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끌고간 거 아닌 이상 채굴은 아닐 것 같은데요

유통사가 국내 pc부품 유통사중에서는 메이저급에 속하며, 인텔과 ASUS 공식 파트너사인 인텍앤컴퍼니인데 그런 양아치짓까지야 하겠어요. G9에 준비된 물량이 대략 1,600개 정도던데, 겨우 3억2천에 기업이미지 망칠 수야 없겠지요. 인텍앤컴퍼니라면 나름 알려진 중견기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