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제가 사용한 기종은
삼성 오디세이 mr입니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의 혼합형입니다.
바이브나 오큘러스 vr처럼 센서는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방학때 학교에서 pc수업 받으면서 좀 쓰더니 개학하고는 손을 안 대더군요.
그래서 vr 전용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ㅎㅎ
사양은 2400g + gtx 1070 + 4*4 램입니다.
8*8로 바꾸려고 했더니 4*4로도 잘 돌아가네요.
원래 케이스에서 분리 해서 옛날에 쓰던 케이스 하부판만 분리해서 장착 했습니다.
이렇게 분리한 이유는..
예전에 만들어 놓은 게임기통에 넣기 위해서 입니다 ㅎㅎ
대충 자리 잡고 넣었습니다.
안에 든게 많아서 선정리는 안드로메다로..
초록색 버튼이 전원 버튼, 흰색 버튼은 리셋 버튼입니다.
기통에 넣기 전에 미리 셋팅을 다 해 놨으므로.. 실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는 무선으로~
커스텀 곡 이메진 드래곤의 빌리버를 한번 해봤습니다.
몇판 하니 힘드네요.. ㅎㅎ
운동 됩니다.
초등4학년 큰애랑, 6살 작은애가 강남 스타일을 플레이 하면서 컨트롤러를 열심히 돌립니다 ㅎㅎ
마눌님에게는 애들 핑계를 댔습니다만, 제가 제일 열심히 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ps. 커스텀 곡 한국 노래 많이 받을 수 있는 곳 없는지요?
아시는 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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