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토랜드는 회원공간과 자료실 등을 보는 눈팅회원 입니다. 글은 처음 써봐요.
저는 10여년 전에 구글에서 궁금한 점을 검색할때마다 애플포럼이라는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제가 궁금한 점을 논의하시는 것을 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2014년 애플포럼이 없어지면서, 안타까워 했던 1인 이었습니다. 사실 애플포럼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한참 뒤에서나 아 없어졌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그 당시에는 제가 할 수 있는것이 없어서 안타까워만 하고 있다가, Discourse 라고 괜찮은 커뮤니티 포럼 운영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2018년 초부터 게속해서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랑 크리스마스때 할게 없어서... 크리스마스날 밤에 애플포럼 사이트를 클리앙 맥사용자 소모임에 공개했습니다.
될 수 있는 한 크리스마스에 공개하자는 생각에 사실 불완전한 상태에서 바로 공개하고 난 뒤 필요한 것을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약 4일 정도 되는 기간에 170여분이 가입해 주시고 축하의 말씀 해주셔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적은 회원분이 가입해 주셔서 다른 유명 커뮤니티에도 알려야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기능
-
예전 애플포럼은 신규 사용자의 가입을 아주 폐쇄적으로 운영했으나, 최대한 개방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가입하고 난 뒤 이메일 인증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활동하는 것에 따라 자동으로 승급됩니다.
-
사파리에서 Command + - 를 누르면 보기 좋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읽기가 편합니다.
-
자신이 관심을 가진 글이나 작성한 글에 댓글이 작성되면 자동으로 메일 알람이 가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게시판 형식이 아닌 글타래 형식이어서 논의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활동하는 것에 따라 자동으로 배지가 부여되어서 활동이 재미있을 겁니다. 배지 안내는 계속해서 번역해야 합니다.
-
편집기에서 애플 이모지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설정된 CSS의 폰트크기가 커서 읽기 편합니다.
차이점
-
광고가 없습니다. 한정된 자원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최소 1년은 운영해보고 광고탑재나 기부기능 설정 여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
장터가 없습니다. 장터 기능은 최대한 지양하려고 합니다.
-
질문은 많은 회원 분들이 답변해주실 것이나 별도의 카테고리는 없습니다. 해당하는 카테고리에 기존 글타래에 문의하시거나, 새 글타래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많이 방문해 주셔서 활동해 주세요. 개설한지 나흘밖에 안되어서 많이 썰렁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방)
뒤치기에 최적화된 스커트
(14)
SSL_Server_Test:_appleforum.org__Powered_by_Qualys_SSL_Labs_.pdf
컴퓨터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