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를 다른건물로 옮기면 입력된 아이피주소를 바꿔줘야되지 않나요??

사장님이 맞을걸요. 아이피 할당주소를 랜선이 아니라 기계가 가져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랜선따라 아이피를 받질 않고 기계따라 가니, 어짜피 해당 드라이브는 동일하니 설정에서 포트 아이피만 교체된걸로 하면 알아서 잡겠죠. 비슷한 예로 인터넷 전화기도 아이피를 랜선이 아니라 전화기 본체가 가져오죠.

아 랜선에 ip주소가 할당되는게 아니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고마워요~

그게 더 편하네요.

해당 경우 복사기 ip를 바꿔도 사용자 컴퓨터에서 다시 잡아주는 과정은 동일해서 그래요.
그럴 바엔 기존 복사기 ip 변경하는 과정 생략하고 그에 맞게 다시 잡아주는 게 좋죠.

아 그런거군요. 제가 헷갈렸던게 어떤 거래처에는 복사기가 이동하면 복사기 네트워크설정에서 아이피를 또 변경하더라구요. 전산팀에서 불러주는 아이피로 변경해야 출력이 되길래 랜선에 아이피를 부과하고
복사기에선 그 아이피를 넣어줘야 서로 딱 맞아서 사용이 가능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던거랑은 다른거였군요. 고마워요~

그건 거래처 네트워크 설정 때문에 그런거에요.(이전 복사기
 ip 주소가 해당 사무실 구역 네트워크에선 배정이 안되는 ip 라던가..) 아무래도 사장님은 이미 그럴 필요까진 없다는 걸 파악해서 더 편한 방법을 제시한거죠.

즉, ip 변경 없이 바뀐 기기 인식 가능하다면 기기ip변경 과정을 생략가능한 거죠.

아 그러면 xx.22를 쓰던 자리에있는 랜선을 다른데서 가져온 복사기에 연결하고 전산팀에서 그 자리를 xx.22로 또 쓰게배정할 수 있다면 복사기네트워크 설정에서 xx.22로 바꿔주는게 가장 쉽고 빠른방법인건 맞는거죠?

같은 기종의 복사기라면 그걸로 끝
다른 기종이라면 어차피 컴퓨터에 복사기 드라이버 설치해야 하니까 따로 잡아주는 과정은 필요하고요.

아 네 완전히 같은기종의 복사기여서 드라이버도 다시 깔필요가 없는상태였습니다.

답변덕분에 이제 이해는했는데 랜선에 주소가 부과되는게 아니라 기기에 입력된 ip주소에따라 ip가 따라온다는 개념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신기하네요 ㅋ

둘다 맞는말인데.....
프린터 하나만 바꾸는게 편하겠죠?

아 그렇다면 xx.22를 쓰던 자리에 xx.55를 쓰던 복사기를 연결해도 어차피 아이피주소는 새로 받던지 아니면 기기따라서 xx.55를 쓰던지 둘중에 하나이니 후자가 그나마 과정하나를 생략해서 더 편하다는 말씀이신거죠??

글쵸...
그렇지만 문제는 우리가 보통 공유를 할때 아이피로 안잡고 컴퓨터이름으로 잡듯이..
프린터도 아이피가 아닌 프린터 이름으로 잡을때가 많은데...
그럴경우는 안될수도 있겠네요...

사무기 10년차 근무중입니다
복사기고 뭐고 ip할당은 공유기에서 해줍니다
복사기에 '직접' 설정하는 ip주소는 dhcp가 아닌 수동로 설정하는겁니다
예) 192.168.0.200
    255.255.255.0
    192.168.0.1
으로 복사기에 설정해놓고 그 환경 네트워크에서 공유기 관리자 설정 들어가서
내부 네트워크 환경가서 보면 0.200 ip가 할당되있는게 나옵니다   
(복사기에 ip 입력 안하고 dhcp 설정 켜놓고 껐다가 키면 자동으로 비어있는 네트워크 ip주소 잡아냅니다)
복사기에 ip 주소 설정할때 그 내부 네트워크 ip 주소 확인하고 그 대역에 맞춰서 복사기에 ip 설정 해주시죠?
동일기계라면 기계가 바뀌어도 ip만 (a기계에서 0.200으로 출력을 사용했었고, b기계를 0.200으로 설정시) 맞춰주면 프린트 출력 아무 이상없습니다
캐논 미놀타 제록스 다 같습니다

아 제가 생각했었던게 이거네요. 네트워크개념은 사장님이 맞는데 일제로 이렇게 되는게 맞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복합기/프린터 좋아서 DHCP도 되고 수동도 되니까..
편한쪽으로 하면 되는건데요.
공유기 펌웨어랑 마찬가지로 관리자 id/pw 별도로 관리하는 경우라면 복합기/프린터쪽 설정 변경 안되게 또는 못하게 하려고 고정해놓은 경우가 있어서..
아마 이쪽이면 pc를 변경해주는게 맞을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효율성은 복합기/프린터 설정 바꾸는게 낫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