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외장하드 연결시 자꾸 버벅거리는데요? [자필]

저 외부단자는 메인보드에 별도 선으로 연결되는데
저 단자 자체가 싸구려 부품이라 접촉불량이 잘 발생됩니다
케이스를 교체하거나, usb 연장 케이블 구매해서 후면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더 낫습니다

@열혈28

지금 usb허브 (MBF-H04)를 후면 단자에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이것도 허접한것 같은데 조금 좋은걸로 바꿔서 쓰면 어떨까요?

@바르다

저렴한 제품이긴 하네요.
키보드, 마우스 같이 한번 꽂으면 오래 그냥 두고 사용하는 포트는 싸구려를 써도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수시로 꽂았다 빼는 경우에는, USB 단자가 망가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조금더 고가의 전원 별도 공급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하는걸 권장하지만
결국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몇년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교체한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포트가 그곳만 있지 않을테니 전원부쪽 말고 메인보드 단자 후면에 꽂아보세요
참고로 전면부 usb단자가 조금 잘 나갑니다.
요즘건 모르겠지만 예전건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케이블도 바꿔보시고

@블루베리치즈케익

안그래도 usb허브를 후면에 연결하여 쓰는데 이것이 허접한거라서 ..이것을 바꿀까요/ 이걸로 수리센터에 컴터를 들고 가기도 그렇고요

굳이 허브 쓰시겠다면
2천원짜리 허브는 갖다버리시고 최소 2만원대로 유전원으로 구매하시길

허브빼고 후면 메인보드 USB 3.0 에 직접 연결해보세요.

@dasari

지금 외장하드를 후면 메인보드 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그라미 친곳은 2.0포트
옆에 파란색 포트가 3.0포트

전면포트는 케이스 제조사문제
전면포트는 세월지나면 아무래도 접촉불량현상이 잘 발생

접점부활제를 뿌리거나 접점부활제가 없으면 면봉준비후 앞부분 솜을 약간 앞으로 당겨서
전면 usb포트 내부 ㅣㅣㅣㅣ 이렇게 보이는 금속접점단자 청소

후면포트는 pc 5년넘었으면 청소해야할수도있고요
후면포트조차 접촉불량현상이 나오면 usb를 끼웠다 뺐다 여러번 반복하면 접점청소가 되어서 괜찮을확률 높습니다
이렇게 해도 안되면 청소해줘봐야하고요

근데 어째 전면 포트 인텔cpu로고 사진이
1세대 cpu아니면 1세대 이전 cpu같은데 맞다면
인텔 1세대시절은 usb 3.0지원이 안되서 아마 전면포트 usb 3.0끼워도 동작안할겁니다 연결자체를 안해놨을테니깐요

usb 2.0으로 연결되면 외장 하드속도는 30~40mb/s로 제한됩니다
물론 사진이나 음악파일같은 자잘한 파일복사는 더 안나오고요(이건 하드의 한계)

@능글이3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조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잘 살펴보겠습니다.

거의 파워부족으로 인해서 그런경우가 많고 Y케이블 사셔서 케이블을 바꾸시면 거의 해결됩니다.
검색을 "외장하드 Y케이블" 쳐보세요.. 하나는 데이터+파워 / 다른 하나는 파워로만 사용해서 원활히 사용가능합니다.

@별사랑

아~~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씩 베워갑니다 고맙습니다.

@바르다

이걸로 안되면 외장하드 자체가 문제 있는거라..
as남았음 as보내시고 as 없으면 포멧이라도 돌려보심이..
빠른 포멧 돌려도 많이 호전됩니다.. 뭐 극한상황이면 로우 포멧이 답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