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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미스트리스 소감 (노 스포)

rank 지금만지러갑니다 2016-09-10 (토) 21:44 조회 : 876 추천 : 1  
주말을 맞이해서 미스트리스 시즌4까지 정주행 완결했습니다.
이 미드는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평소 즐겨보는 올레 모바일에서
릴레이 미드로 시즌1이 무료로 풀려 한 번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시즌 당 에피도 13개 정도로 적당하고요
4명의 여성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알리사 밀라노와 배우 김윤진이 나옵니다.

나오는 여배우들 모두 매력있고 셰프로 나오는 푸른 눈의 남자 배우도 멋지네요.
전 아줌마들이 좋아한다는 아침 막장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막장 드라마의 기준을 잘 모르지만 한드처럼 김장배추로 얼굴에 패대기치는
그런 막장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재미면으로 따지자면 위기의 주부들이 좀더 좋지만
미스트리스도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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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냉면인 2016-09-12 (월) 08:19
예전에 김윤진 나와서 시즌 1까지 보고 시즌2 봐야지하다가 잊혀졌었네요 시즌2도 볼만한가요? 당시 함께 보던 은밀한 하녀들이 넘 재밋어서 그거에 집중하기도 했구요 은밀한 하녀들은 시즌3을 중간에 못구해서 강제 중단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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