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도 힙합이네요...

우주특집도 개 노잼이고 힙합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순 힙합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내용이였어요.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젊은 층을 목표로 두고 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쉽게 더 관심을 가지라고. + 연말 공연.

힙찔이요
제가 생각하는 힙합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2개 밖에 없네요.
허세랑 면제

요즘같은 때에는 항상 조용한 힙찔이들

이번주 무한도전은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렇게라도 역사를 친숙하게 사람들한테 다가가는건 좋아요

역사는 좋지만 힙합은 좀 그렇네요.
저는 꼰대라 그런지 요즘 애들이 하는 뭔가 가벼운 힙합보단 그래도 가오잡던 예전힙합을 더 좋아하거든요 ㅋ

힙합이 아닌 연극이나 뮤지컬 한번했지만 단편영화.. 아니면 시청자와 함께하는 퀴즈라던지
다른 방법이 많았을텐데.. 굳이 힙합인지.. 그걸 모르겠더라구요.
특히나 외국에서 공부해서 한국사에 대한 인식자체가 거의 없는 도끼
뭐 아이돌, 아이돌만큼 인기있는 래퍼..
역사가 중요한것인지 시청자들의 호응이 중요한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티비 프로그램은 시청률싸움이라서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저도 뭐 힙합 좋아한지는 3~4년 정도 밖에 되지는 않았는데 아직까지 아이돌 신곡나오면 1~2번정도 듣는정도고
나머지 플레이리스트는 힙합으로 도배되어있구요.
요즘 하루에 한번은 힙합프로그램있어서 저는 좋더라구요.
물론 어줍잖은 힙합은 좀 별루구요.
그래도 힙합이라는 장르가 방송에서 노출된다는 것 자체가 좋네요.
하지만 지상파는 언어적이나 노출될수 있는 내용적 한계가 있어서 안했으면 하는데
제가 1회부터 빼놓지 않고 시청한 무도와 좋아하는 힙합이 콜라보한다니 일단은 봤는데
역사와 힙합은 좀 매치가 안되네요....

무도는 예능이에요...연극 뮤지컬로는 희소성은 인정하지만...시청률이나 광고 무시 못합니다 제작비나 출연진 출연료 상당히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