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샷입니다. 공간이 좁아 별다른 자세는 취하지 못합니다ㅜㅜ
투명커버 때문에 사진이 더 흐리게 나오네요.
커버를 들치니 좀 나은 느낌.
제일 돈도 공도 많이 들였던 제네식가오가이가 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흰색,검정색만 스프레이로 뿌리고
나머진 붓도색 했었네요..(한 번 해본 적도 없이;)
농도조절 실패해서 모서리 도색 벗겨지고
금색은 덜 섞였는지 얼룩덜룩;;;
여러분은 마스킹테이프가 귀찮아도 꼭 스프레이로 하세요.
레진 중에서도, 가오가이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프로포션이 좋다 생각하는 제네식입니다.
옆태가 남달라요ㅋㅅㅋ
PG 스트라이크건담 입니다.
워낙 귀차니즘이 강하기도 하고
PG 스트라이크 사출색이 정말 잘나오기 때문에
먹선 넣고 무광스프레이 마감만 했었죵.
이녀석 프로포션도 굉장합니다.
다 내자식이 이쁜거겠지만 건담류 중엔 가장 마음에 들어서 샀었드랬죠.
리볼텍 에반게리온 2호기 입니다.
위 두녀석에 비해 관절 헐거워지는 걱정이 없어서 자주 자세 바꿔줬었죠 ㅎㅎ
도색과 조립이 귀찮으신 분들은 리볼텍을 추천합니다!!
올해 이사를 온 기념으로 애지중지 같이 들고 온 녀석들입니다.
(에반게리온 빼고 둘은 2년 전에도 여기 올렸었죠 ㅎ)
방이 좁아 아크릴케이스는 넘 커서 버리고..
책장 한 칸에 때려놓고 저렴하게 pvc 투명매트로 가리개 했습니다.
에바2호기야 리볼텍 제품이라 손 댈 곳 하나 없었고
스트라이크건담은 근 10년
제네식은 6년이 지났네요.
제네식을 끝으로 프라모델 조립을 손 놓고 있네요..ㅜㅜ
또 다른 취미로 종이접기도 있어서 카미야 책도 사놨는데
바하무트 하나 접고 귀찮아서 손 놓고 있네요;;
현역으로 건프라 하는 분들 부럽심더~~
ps. 그나저나 폰 바꿔야 하나... 갤포아 사진 정말 안예쁘네;;
(자유)
개인적으로 삼양라면 이제 안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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