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눔 장가간다 캅니다..

축하드립니다~ ^^

감사 합니데이~ ㅎㅎ

축하합니다.

이쁜 며느리에게 잘해주셔요.
행복한 가정만들게 많이 도와주세요.

잘해 줄게 머 있겠습니까?
가끔씩이래도 살림에 보태 쓰라고 쩐(錢)이나 보태주면 좋아 하겠지요~..
그리고 잔소리 안하면 잘해 주는거 아닌가요?
잔소리도 저그 잘되라고 하는긴데...ㅋㅋ
그나저나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눔 장가 보내노코..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오나가나 고뢰심줄 같은 저가부지 쩐(?) ~ 깨질일만 남은거 같아요~.ㅜㅜ

아드님이 장군감이네요. 잘생겼습니다.

에이..장군감은 무신...ㅋ
무~씩한 눔이 힘만 쎄다 카자나요~...
공부는 억~수로 못하는 돌대가리 같은 눔이 그래도 힘은 좀 있어서
어릴적 부터 운동을 많이 시켰습니다.~(태권도/유도/합기도/씨름까지..)
그래서 군대도. 서울 모처에 있는
지붕이 푸르딩딩한 집에서 나랏님(大統領) 지키는 ..
경호실 근위병으로 잡혀가서 복무 했다 카드군요.~
(사진은 초등3때 합기도 도장에서..)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제 전부 보내신거네요? 아 아직 한분 더 남으셨구나..

네...
저늠이 6번째 막내니까  며칠후~ 저늠만 보내면
다  보내는거 맞십니다..ㅎㅎ
(저늠위로 누나가 다섯) ㅋㅋ

헐 누나가 다섯.....

네~ 죄송합니데이..
저늠 맹글라꼬 아무리 비비고 문떼도 달린눔(?)이 쉽게 나오질 않터군요
낳아서 보면 딸.딸.딸.딸.딸.~ㅜㅜ
나중엔 내가 바본가 싶어지더군요..
남들은 다 잘 낳는 아들~ 왜 난 못 맹그나 카는생각..ㅜ
그래서 인내와 노력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코 쉬지않코 문때고 또~문땠지요..
내중엔 감정을 싣고 오기로 문땠지요
그리고 문떼믄서 저늠 엄마랑 손구락 걸고 약속 했지요~
우리 달린눔 나올때 까지  밀어 부치고 문뗍시다~! .. 캄서...
그랬드니 삼신할매님 탄복 하셨는지
결국은 거시기 달린 저늠 딱 하날 던져 주시더군요...ㅋㅋ
만약 저늠이 안 태어났다면 저늠엄만 아직도 애기 낳고 있을겁니다..
(저늠엄마 56살/..저늠아부지 65살..ㅋㅋ)

축하드려요.
좋은 며느리 얻으셔서 평생 화목한 가정이 쭈욱~ 지속되시기를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제분 인물됨이 듬직해 보이네요.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ㅎㅎ

웨딩촬영 스튜디오 제가했던곳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복하신 여생되시기 원합니다.

오늘이네요~! 축하드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아드님이 참 멋지시네요!! 결혼축하드립니당

축하드립니다.그래도 시원섭섭하시겠네요

억스로 축하 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