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이한.. 저의 취미

아니 이사람 당장 농업에 종사하지 않고 뭐하는건가요!!!!
풍작의 축복을 타고난듯 ㅎㅎ

특이한 취미라기 보단
대단한 취미인거 같은데요^^

멋있네요!

부럽네요. 멋있습니다.

와 부럽습니다 좋은취미네요..

혹시 흙은 어디서 구매해야하는 지
어떤 흙을써야하는지 비료는 어떤거 써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산에서 퍼 오기도그렇고

그냥 상토 씁니다 :)
인터넷으로 '한판승 상토' 검색하시면 50리터 짜리 나와요.
무겁지 않아서 택배로 집 까지 와요~

저도 체리 씨앗 심어서 싹 틔웠어요
근데 저 흙은 어떤 종류인가요?

그냥 상토 썼어요.
제가 사용한 상토는 '한판승' 이고요.
상토중에도 코코피트/피트모스 비율이 높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복숭아처럼 딱딱한 씨앗도 그냥 심으면 잘 나올까요.
집에 열대 알몬드 씨앗이 있는데 딱딱한 겉을 깨서 심으려 하다가 속살까지 망쳐서 지금 씨앗이 3개뿐이 안남았습니다. ㅜㅜ

깨서 심는 게 발아가 빠르죠.
안 깨면 세월 없습니다 ㅎㅎ
배젖이 어느정도 깨지거나 다쳐도 발아가 되니, 깨진 것도 심어보세요.

아몬드 씨는 잘 모르겠지만..
복숭아나 살구, 체리 같은 씨앗은
깨지 말고 주방칼 같은 걸로 옆면 틈에 맞추어서
망치 같은 걸로 톡톡 치면 쩍 하고 갈라집니다 ^^;;

그리고 참고로..
발아할 때 500미리 물(패트병)에 과산화수소 두 스푼 정도 넣으셔서 그걸로 물 주면
씨앗들이 잘 썩지도 않고 발아도 촉진되 됩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

드루이드의 수장 말퓨리온이 여기계셨네...ㄷ ㄷ
지구를 부탁드립니다...(_ _)

이런 내가 쓸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비스트마스터와 친할듯 합니다.

영화 "마션"이 생각나네요....아무나 심은다고 다 자라는거 아닐텐데...대단하심...

저것도 재능인데 대단하십니다!

와 신기하네요...중간 과정들 생략하고 결과만 나온 사진이라 보는사람은 편히 보지만 손길이 얼마나 들어갓을지..

대단하시네요 울와이프는 사와서 90% 사망율을 보이는데

이 분 너무 매력적이다 ㅎㅎㅎㅎ

이분이 드루이드라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