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부족으로 주말에 되서야 만드네요...
덕분에 빼빼로데이는 지났지만... ㅎㅎ
3단 초코 무스케익입니다.
구성은
화이트초코
+
밀크초코
+
다크초코
+
브라우니 시트
요런 형태를 예상하고 멋대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데코용으로 쓸 초코 쿠키와 초코칩을 만듭니다...
이 과정만 보니.. 엄청 못나보이네요 ㅎㅎㅎ...
이제 브라우니를 만듭니다.
레시피는 안바뀌었는데... 뭐가 다른건지.. 전과 달리 위에 바삭한 껍질같은게 안생겼네요...
뭐 그래도 맛은 동일하지만 그 바삭한 껍질이 조금 아쉽습니다.
컵밑에 브라우니 조각들을 깔아둡니다.
브라우니 위에는 크런치한 느낌을 주기 위해 쿠키 부스러기를 뿌려줬습니다.
초코 무스 만드는 장면을 모르고 안찍어서... 중간 장면이 생략되었지만..
여튼 생크림+초콜릿으로 만든 3종류 무스를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얼추 완성이 보여가네요.
위에 만들어둔 데코용 초코칩과 쿠키칩....으로
데코를 했는데..
역시... 데코에는 소질이 없는지.. 뭔가 더 이쁘게 될거라 예상했는데..
뭔가 좀 아쉽네요...
그래도 완성입니다. ㅎㅎ
(음식)
미친 광기로 개발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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