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드론 중에 로켓드론이라 불리는 L6059 또는 JJRC-H51 실제 영상 입니다.

슈프림K 2018-01-24 (수) 16:18 조회 : 1064 추천 : 1

요즘 드론 시장은

어제 새로 발표된 DJI의 신형 드론 매빅에어로

후끈 합니다.

보통은 촬영용으로 스파크와 팬텀4를 운용중인데..

토이드론도 궁금해서 한두어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 제품.... L6059 는 모양이 하도 특이해서

구입해본 제품인데..

역시 토이드론은 토이일 뿐이죠.

드론이라는 건 사실..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사진 촬영과 영상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

토이 드론의 카메라 성능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때문에 큰 기대를 할건 아니구요.

L6059 제품은 전형적인 완구드론이며,

자세 제어에 세밀함은 없습니다.

때문에 호버링이 그나마 쉬운 실내가 아니라면

야외에서 사용하기는 다소 제한이 많은 편입니다.

매우 독특한 이미지 때문에 관심은 집중 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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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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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복스 2018-01-24 (수) 16:53

귀여운 완구네요
잘 봤습니다. ^^

뽀로뽀로뽀로롱 2018-01-29 (월) 22:14

입문용 드론좀 추천해주세요~ 테란 미니 드론 같은걸로 집에서 가지고 놀다가 비싼거 사서 나가서 날리면 적응할수있을까요?~

슈프림K글쓴이 2018-01-30 (화) 00:14

영상을 찍으신건지.. 사진을 찍으실건지...
저는 가급적 입문용 드론을 토이 드론으로 시작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 토이드론으로 접하고 시작하는 경우 영상 또는 사진용에 맞지 않는 버릇이 생깁니다.
2) DJI 제품은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굳이 장난감 드론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바로 입문가능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면.. 샤오미 미드론이 입문용으로는 가장 좋지 싶습니다.

토이드론류는.. 진짜 장난감이고..
촬영기술이나 비행기술을 연마하기엔 택도 없습니다.

단, 호버링 연습에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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