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수욕장 문의

금능에는 뒤쪽에 텐트 칠수 있는공간이 있어요  해변이 넓지가 않아서 불가고...

금능 협재는 물이 얕아서 글쎄요 애들데리고 가기엔 너무 좋은데 성인들끼리 가기엔 너무 앝아요..

감사합니다.
애들데리고 갈거라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모래사장이 가까워야 하니 파라솔을 이용해야 겠네요~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시면 사이즈 나올꺼에요 ,...금능 야영 하시면 나옵니다

모래사장에 텐트든 파라솔이든 다 돈입니다. 빌리는 임대료 받고요. 위치에 따른 가격도 있습니다.
도민에게도 돈 받는데요. 말다했죠! 실제로 아버지가 손자들 델꼬 파라솔 가지고 갔다가 쫓겨났네요.
거짓말이라고 토다는 제주도민 청년회분들 까봅시다~!
우리 동네 그런 거 없다? 그건 님들 동네에 님들 주장이구요. 아버지(제주도 토박이)가 실제로 당하구 왔으니까 뭐하면 까봅시다~! 단, 늬들 동네 밝혀라!
글에 금능이 있는데 일단 이쪽은 아니네요. 다만 그닥 시에 가까운 것도 아니고 주변에 관광지가 근처에
한림공원 말고는 없기 때문에 (시까지 차로  빠르면 40분) 하루 지내기는 좋겠네요. 
글쓴이님. 개인적으로 제 생각은 그 돈으로 그냥 편하게 주변 인근에 더 나은 숙소 구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일정을 맞출 생각입니다.
텐트는 안가져 가야겠네요 ..........  파라솔을 빌리는 방향으로
그래도 알고 가니 마음의 상처는 조금 덜 받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표선이라는데 이주온지 3년 됐는데요. 하천리 소금막해변이라고 잘 알려지지않은 이쁜 해수욕장이 있어요. 텐트를 치든 파라솔을 치든 쓰레기만 안버리면 뭐라안하드라구요. 근처에 정자가 있어 거기서 도시락도 까먹고해요. 청년회건물이 바로 옆에 있는데 애들 샤워 시킬려고 비용 물어보니 번번히 청년회중년(?)들이 애들은 그냥 씻기라고 해서 매번 신세지고 있어요. 한적한곳 좋아하시면 표선 소금막 해변도 괜찮아요.

아 참고로 소금막 해변은 서퍼들이 좀 있구요. 제주도에서는 좀 드문 백사장이예요. 큰 바위를 두고 옆이 표선해수욕장인데 사람도 많고 백사장이 너무 넓어서 애들 관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ㅎ

반갑습니다. 신풍리 입니다. ^^

작년에 금능 갔었는데 해가빛 펜션에 있었고요.
바다가 얕아서 애들 놀기에 좋더군요.
밀물때 해변가가 좁기 때문에 텐트 치는건 좀 빡세고요.
돗자리 펴고 있었는데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어차피 바람이 너무 불어서 개인파라솔은 펴고있기 힘들더군요.
아침에 보면 미역같은거 정리하던데 그사람들이 상인인지는 모르겠네요.
물고기와 꽃게 잡고 놀기에도 좋습니다. 가두리 어장?같은곳이 있어요. 작년에 거기서 오징어도 잡았다는 ㄷㄷ

감사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협재와 금능에서 놀아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