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타시는분?

저는 T사꺼 타고 있어요. 250와트 허브모타의 평범한 전기자전거지요. 하지만 서울 상암-잠원까지 36킬로 왕복 자전거 출퇴근하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출퇴근때 꽉막힌 찻길 옆을 쌩쌩 자전거길로 달리면 기분 죽입니다. 월요일 출근마저도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더더구나 올해부터는 자전거길로 전기자전거가 다닐 수 있게되어 더 좋지요.
얼마전 배터리도 추가 구매해 34A정도 용량을 확보해서 춘천까지 150킬로 도전할 생각입니다.
즐거운 전기자전거 생활되시길~

와우.. 저에 비하면 진짜 제대로 즐기시는분이네요..ㅎㅎ

저는 동네마실정도만 다닙니다..

저도 조금 더 타면 장거리도 다녀보고 싶네요

항상 안라하시길..^^

안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광줍니다~저는 킥보드로 양림동-동림동 출퇴근하는데 25분정도 걸리네요
원래 자전거로 다녔는데 작년여름에 너무 더워서 힘들어서 킥보드로 바꿨네요 대만족입니다~

제가 아는 형님도 킥보드로 출퇴근하는데 좋아보이더군요~

안전운행하세요~

예전에 회사에서 출퇴근을 전기 자전거로 하신분이 있는데 한 왕복 30키로 정도 돼는 거리더군요. 어찌됐던간에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그렇게 자주 타기 시작하시면여 플랫 타이어 교체할 키트 정도는 자전거에 같이 실어서 다니시는게 좋을듯.

전 몸무게가 묵직(?) 한편입니다. ㅎㅎ 수영장이 6키로 정도 떨어져 있는데 교통편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중고로 펫전기바이크 한대 구매후에 손좀(?) 보고 타고 뎅기고 있습니다.
제가 좀 묵직(? 110키로 훨 넘어요..ㅠ,.ㅠ;;;)하지만 언덕이고 뭐고 잘 달리네요.. 수영 마치고 20키로 정도를 바람 쐬면서 집으로 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묵직한 제몸을 항상 잘 견뎌주는 자전거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열심히 타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