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의 추억 여행

태어나서 초등학교4학년까지 다녔던 초등학교입니다. 많이 좋아졌네요.

그때는 당연히 그냥 흙으된 운동장이었는데 다 잔디로 바뀌었네요. 야구부가 있는 학교라서 그때도 야구 장비가 있어 야구했었는데

지금도 야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5살까지 살았던 동네의 골목길입니다. 30년 가까이 전인데 별로 변한게 없네요.

태어났던 집입니다. 부모님 집은 아니었고 사랑방 처럼 옆에 방한칸 얻어서 살았습니다.

그때 당시 엄청 좋은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까 아담하네요 ㅋㅋ 그래도 그때 모습 그대로 있는게 반가웠습니다.

초등학교 앞 신호등인데 7살에 버스랑 교통사고 나서 몇개월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네요. 예전에 이경규의 양심냉장고 인가 거기 촬영

장소로도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버지가 건강원 하시던 가계입니다. 지금은 비데세상으로 바뀌웠는데 옆에 지하 다방 있어서 이쁜 다방 아가씨들

많이 봤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사가서 살던 집 골목길입니다. 항상 골목길에 살았었네요.

여기가 그때 살던 집인데 지금은 사람이 안사는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전학가기 전 마지막에 살았던 집 골목입니다. 애가 물어서 가까이서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초등학교때 살던 집들이 아직까지

다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있는게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