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마을입니다

어딘가요 ?

맘이 편해지는 기분이네요 ㅎ

스위스 루체른 인근 호수였던것 같아요

저동네 사는 사람들은 뭘로 돈벌어먹고 살까....

예전에는 산에서 먹고 살 방법이 없어 용병으로 먹구 살았다구 합니다.
용병으로 계속 일하기 위해서 신의를 중시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에서 믿고 썼다구 하구요.
심지어는 부자간에 서로 다른 편의 용병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었다구 하네요.
그런 신의 때문에 지금도 바티칸에서는 스위스 출신의 호위병을 채용하구 있다구 하지요.
이런 사람들이 백년도 더 전에 눈산에 철도와 케이블카를 놓아서
지금 관광객들이 쉽게 알프스 산 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게 되었다네요.
게다가 시계 등 정밀산업도 발달하고 또 취리히는 국제적인 금융도시로 발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