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사진 저도 슬쩍 올려봅니다.

아우~~ 귀엽고 이쁘네요..

아이가 빨리 큰만큼... 부모도 빨리 나이가 들어갑니다..
아이가 커가는만큼... 부모의 걱정거리과 고민도 늘어납니다.

아이에게 항상 오늘같이 사랑해 주면 됩니다.
사람은 항상 오늘을 사니까요.. 내일 더 이뻐해 주지 말고, 오늘 이뻐해 주시면 되요~~

잘 키우세요~ ^^

밤 늦게 안자고 투정부릴땐 어찌나 밉던지요 ^^;
나이드는거 싫은데 딸 크는 모습은 지켜보고 싶고...
말씀대로 항상 오늘같이 예뻐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

어쩌다보니 묘한표정이 찍혔네요 ㅎㅎ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시겠네요 ㅎ 부럽습니다 ^^

미울땐 미워요... ㅇㅇ;

귀여워요 ㅎㅎ
저는 세번째 사진!

아내가 만든건데 잘 어울리더라구요

금방 큽니다.
저희 아이도 태어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 되어버렸어요 ㅠ ㅠ

그러게요 너무 빨리 크면 안되는데 ㅠㅠ

딸바보가 되게 하는 마법에 걸리셨어요 ㅎ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ㅋ

역시 딸이죠~ 그렇지요? ㅎㅎ

너무 이쁘네요 ㅎㅎ
귀여워라 ㅎㅎ

잘 땐 더욱 예쁘답니다...

따님을 제게 주십시요 장인어른

제 딸은 시노자키아이가 아닌.....

아이가 4~5세까지 평생 효도한다고들 합니다..
그때가 가장 이쁠때고 크면 클수록 부모와 멀어지게 되네요...
청소년기에는 거의 담을 쌓고살고 성인인되면 담은 허물지만 그래도
안보이는 담이 있는듯 부모와는 거리가 있네요...
어릴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커갈수록 추억이 적어집니다..
어릴때는 부모를 좋아하지만 커갈수록 친구를 더 좋아하게됩니다...
우리 아이들 어릴적이 생각이 나네요....ㅠㅠ

저도 말씀하신 것 처럼 그렇게 하고픈데.... 말씀 처럼 될런지요 ^^;
나중에 커도 정말 서로 사이가 안 멀어졌으면 좋겠어요.

매우 큐티하네욤+ ㅁ+////// ㅎㅎ
이대로만 자라주렴~

아우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