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 휴대폰 처분

보통 문제가 생기는 게 2년 약정으로 폰을 구입 후 6개월 이전에 판매를 했을 때
판매자가 약정으로 인한 공시지원금을 안 뱉어낼려고,
유심기변만 되도록 해놓거든요. 확정기변이 아니라.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입자 명의가 안 바뀜.
그러니 논픽션님 같은 경우에는 해지도 다 되었고 기계값 문제도 없고 하니,
확정기변이 되는 상태라 판매시 구입자가 문제가 생길 부분은 없죠.
주의점이 있다면 폰에 미개봉 상태라는 게 유심을 넣어서 개통만 하고 사용을 안 하셨다는 건지
아니면 그만큼 깨끗하다는 건지에 모르겠는데,
한번이라도 폰에 정보를 넣으셨다면 공장초기화를 여러번 하거나
복구가 안 되도록 쓸데없는 파일을 꽉 채웠다가 지우는 행위를 3~4번 정도 하시는 게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로이스케

개통은 이미 된 상태로 받았고 유심을 한번도 넣지 않은 상태입니다
폰도 유심도 뜯지도 않은 상태로 방지하고 있었네요

@논픽션

아, 가개통 미개봉인가 보군요.
그러면 해지만 제대로 됐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로이스케

아~ 가개통 미개봉이군요 판매할때도 이야기를 해줘야 맞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논픽션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가개통 미개봉으로 장난치는 판매자가 많아서,
확실히 해지됐다는 걸 증명하시면 더 쉽게 판매가 가능할 거 같네요. 높은 가격으로.

@논픽션

"미개봉제품, 정상해지한 기기"로 제목을 적으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유심칩이 장착된 적이 없다고 하면 바로 거래가 성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