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관련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일 좋은건 전세권 설정하시고 이사 나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 전세 구할때는 전세금 보증 보험 가입 하길 권합니다. 전세금 보증보험 가입하면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안해도 보험회사에서 반환해주고 집주인에게 나중에 청구합니다.

다음 링크 참조하세요.
https://1boon.kakao.com/zigbang/5ab9a93b6a8e5100011c98c2

1.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계약기간이 지나도 묵시적 계약연장이 아닙니다.
2. 집주인이 대출을 받거나, 급전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새입주자가 계약할 때 까지는
  힘들죠. 
3. 보통 전세계약은 기존 세입자와 새 입주자간에 이사날짜를 협의합니다. 비어있지 않으면
  보통 이사기간을 한달이상을 잡습니다.  새 입주자가 계약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구하는게
  좋습니다.

 보증금을 받지 않아도 이사가 가능하다면 기존 전세방에 임차권등기나 전세권을 설정하고 이사하거나,
재판을 걸어 경매에 넘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가실 의향이 확실하면~ 빨리 집 알아보세요..

나간다고 말씀하셨으니 계약연장은 아니지만, 전세금이유로 계약일후까지 그냥 계신다면 그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니시라면 빨리 집주인과 협의해서 전세금해결되면 나가기로 한다라는 각서라도 작성해두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보통은 집주인과 서로 서로 잘 이야기하고, 양보해서 처리합니다.
그러니까, 세입자는 집주인이 새로운 새입자를 구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집주인은 세입자를 구한때, 기존 새입자가 새로운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기간 여유가 있는 새입자를 구하죠.
결론은 사람 사는게 법으로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집 주인과 서로 잘 얘기해서
잘 해결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