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부모님 통장을 은행에서 확인할수 있을까요?

100만원이상인가 잔액 남아있는 통장 인출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자녀 전부 같이 가야됩니다

그래서 우리집도 250정도 못찾고 있죠

위임장만 써주면 됩니다
저희집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모두들 위임장 써서 어머니드리고~ 어머니가 대표로 아버지의 금융권 자산 모두 찾으셨어요~~
사망진단서와 위임장만 있으면 은행 1곳에 가면 모든 금융권 자산을 한번에 찾을수 있습니다.
 (밑에 금융감독원 가야 한다고 쓰신분들 있는데요~ 금융감독원, 은행, 우체국 등에서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7년전에는 이 내용이었는데~ 내용이 바뀌었다면 누가 댓글좀 달라주세요~ 바로 삭제 할께요

100만원이상은 위임장으로 못찾게 변경됐나봐요

1년 6개월정도 전입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방문신청하면 은행, 보험 통합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fcsc.kr/D/fu_d_07_01.jsp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있는데 이건 사망 신고 6개월 이내에만 가능하구요.

http://www.fcsc.kr/D/fu_d_07_01.jsp
금감원 금융민원센터에서 조회 신청이 가능합니다.

광역시/도마다 지원이나 출장소가 있습니다.
http://www.fss.or.kr/fss/kr/about/fss/boardinfo.jsp

상속인은 피상속인(돌아가신분 등)의 재산을 확인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권리가 있다는 이야기는 확인할 방법이 있고 요청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상속권자 이라면 피상속인의 은행 보험 부동산 주식 등등 모든 재산 내역을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상속을 받는것(인출 등)은
상속의 순위 에 따라서 그리고 유언 또는 법에서 정하는 법정상속분에 따라서
상속권자들 모두의 동의(합의) 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상속인 금융거래 통합조회 시스템 같은 것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면 여러 방법들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상속인이 시중의 모든 은행 모든 증권사 모든 보험사 등에서 확인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힘들고
부동산의 경우도 상속인이 모르는 것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즉 옛날에서 몰라서 금융기관 등이 착복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지금은 상속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부분 전산화 해 놓았습니다.
단 부동산의 경우에는 오래전 조상님의 이름으로 된 것들이 그대로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조상땅 찾기(예전 등기부 지적부 를 전산화) 서비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조상땅찾기로 근래의 피상속인(돌아가신분)의 부동산도 확인해 줍니다.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헌데 답변내용을 보니,인출은 힘들듯 싶네요..

상속자들 = 모든 자녀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