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찍는법 문의입니다 ㅠ

정답은 아닌데 참고만 하세요.

아웃포커싱이라고해서 마지막 사진을 기준으로 보면 흰고양이를 제외한 배경부분은 흐리게 찍는겁니다.(보정방법이라고 봐도되요)

거의 모든 사진에서 고양이 몸 전체가 나와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짤리면 심령사진 같아보여요
(청소기 사진을 보면 위아래로 많이 짤렸죠.)

이건 그때그때 마다 다른데 중심이 되는 사물을 항상 가운데 놓을 필요는 없는데요. 배경과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쇼파의 연장선을 그으면  " > "  모양이 되죠 그 사이에 고양이가 있어서 배경과 조화가 잘 어울린다고 보여집니다.

고양이 사진들과 청소기 사진을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점은 사진기의 높이라고 보여지네요. 고양이는 카메라와 수평정도 되는 위치인데 청소기는 위에서 아래를 향하는 시점이죠.

유명작가의 사진을 모방해서 찍어보는것도 엽습의 한 방법이고,
 
한가지 사물을 여러각도에서 찍어 보는것도 연습이 될겁니다.

아웃포커싱을 배우시면 되요. 보통 dslr + 단렌즈면 거진 가능하죠

삼식이면 단렌즈 인데 사진 해상도가 낮아서 그런지 흐릿하네요
단렌즈 특징이 칼처럼 선명한 결과물인데..
그리고 참고로 애완동물을 찍을때는 동물 눈이 카메라를 볼수있으면 좋지요.
그리고 이미 카메라는 충분히 좋은 것 같구요.
연습을 많이 하시면서 전문서적으나 사진관련잡지를 보고 따라하셔야해요.
아마 전문적으로 하지않고 취미로 하시면 5년정도 걸릴거에요

ㅋㅋㅋ 딱보니 돈이 문제일것같군요.. ㅋ

 아래에 이쁘게 나온사진들은 하나같이 " 플레쉬(스트로보)를 사용한 사진들 입니다.
게다가 그냥 스트로보도 아니고, 반사판까지 사용한것으로 보이네요.

 한가지만 알려드리자면,  사진을 취미로 하시면서 사진을 남의것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필수로 따라오는것은 "뽐뿌" 입니다... 다른사람과의 실력차이를 줄여가다보면 장비차이가 눈에 들어오거든요..
ㅋㅋ 그래서 돈을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면... 다른사람의 사진과 비교하는것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ㅋㅋ

 
 여튼 벌써 비교하시고 계신것을 보니.. 이제 돈을 써야 할 차례이군요...

 스트로보중에 ..  580ex2정도.. 확인해보세요..ㅋ ㅋㅋ ㅋ ㅋㅋㅋ ㅋ ㅋ

음 스트로보 사용시 어떤점이 변화될까요 닛신 i40 추천하던데 괜찮은지요
반사판 사용은 어떤점이 좋아지고 어떤걸 구입하면될지좀 부탁드려요 ㅠ

카메라가 소니것이었군요..ㅋ ㅋ  소니사에서 나온 스트로보나 호환이 되는 다른제품군도 확인해보세요.ㅋㅋ

i40 이랑 di700a 랑 동물찍기에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