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 계열과 리눅스 서버 계열 어느 것이 보안이 더 좋고,, 안전할까요 ?

일반적으로 유닉스 계열의 서버는 굉장이 오래되었고
그 만큼 오랜 기간 보안에 관련된 연구등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유능하면 굉장히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서버로 사용되다 보니 웬만한 서버 프로그램과
보안 관련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유닉스 계열용으로 만들어 집니다.

윈도우 서버도 기본적으로 서버가 갖추어야할 보안은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 서버가 사용이 힘들 정도로 좋지 않다면 서버 시장에서 윈도우가 완전히 사라졌을 것입니다.

윈도우가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사용자 편의성과 몇몇 장점이 있지만
리눅스가 장점이 더 많을 듯 합니다. 문제는 유닉스 계열은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보안에 취약해 지는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안전성 때문에 리눅스를 더 이용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안전성이란 서버가 의도치않게 다운되거나 하는등의 서버유지능력을 말합니다.

리눅스가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아닌 커맨드 라인 입력 인터페이스(CUI)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유저 인터페이스는 보안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최근 윈도우 서버 계열도 안정성, 보안성, 용이성, 가상화등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윈도우 vs 리눅스 선택을 보안을 기준으로 하기 보다는 관리가 어는 서버가 편한지, 서버에서 사용할 프로그램(기술스택)이
무엇인지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리눅스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비해
윈도우 서버는 라이센스 비용이 있으니, 그것도 감안해야겠죠.

해킹이라는게 운영체제 수준부터가 아닌 코드레벨(프로그램 버그)부터 네트워크까지 포괄적인 범위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이건 시스템 관리자의 관리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라 보입니다.

리눅스는 상대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해서 검증했기 때문에 윈도우 보다는 훨씬 안정적입니다. 참고로 몇백명이 만든 소프트웨어와 몇만명 몇십만명이 같이 문제를 찾고 검증한 소프트웨어의 차이로 보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듯 합니다.

사실 질문하신 부분은 서버 관리를 누가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리눅스서버라 해도 관리 하는 사람의 스킬에 따라 안전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회사서 50대 이상의 윈도우 서버를 돌리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큰 일도 없었고 문제 있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10대 이상의 리눅스 서버도 같이 돌리고 있구요.
실질적으로 리눅스냐 윈도우냐의 선택에서 결정되어지는 점은
개발환경이 어떤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 같구요.
보안이나 안정성은 관리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자주 들여다 보고 관리해 주느냐에 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버 관리 하는 사람의 스킬도 상당히 중요하구요

이분 말씀이 정답 입니다.

저희 회사 매출 150억 100% 서버를 통해서
수익 창출 되고 윈도우 서버 사용합니다.
보안에 대한 방비는 언제나 해야합니다.
아직 큰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