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중 부당해고 도움을 구합니다.

부당해고로 신고하면
회사로 바로 확인조사 나갈꺼고 그러면
회사에서 소송 걸리기 싫으면 복직하라고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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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직해도 이런저런 눈치보면서 일하게 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산재처리 했다고 복직 하지 말라고 하는거보면 대기업은 아닌 것 같고
중소기업이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 퇴직처리 하는걸로 합의보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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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닐 생각 없고 빅엿이라도 먹여야겠다... 하면..
소송인데... 사실 소송해봐야 회사측은 그렇게 큰 피해 없습니다;;
다만 귀찮을뿐...
쩝... 더러운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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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고 소송 걸어봐야..
글쓴이에게 돌아오는 금전적 혜택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다시 회사 다닐수 있게 되는거?
하지만 눈치보면서 회사다녀야 하니...엄청 피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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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고 복직 안하면... 그냥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을꺼고...
회사는 관리감독 받겠죠... 귀찮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닐꺼구요...

담변 감사드려요

아래분 말씀처럼 30일동안 해고금지기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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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에서는 업무상 질병이나 부상으로 요양을 하기 위해 휴업 중인 근로자나 출산휴가 중인 근로자는 법에 의한 휴업 기간과 그 후 30일간 해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을 하더라도 휴업 없이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거나 요양 기간 중에 있고 휴업 중이지만 사실상 요양을 위해 휴업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해고가 제한되지 않는다는 판례가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의 ‘휴업’을 단지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휴업 필요성’으로 이해한 판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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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과 같은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확실히 해고 통보를 받으신건가요? .. 이것부터 분명하지가 않아서 .. 일단 통화해서  녹음부터 해두세요 
법적으로  산재 요양 종료후30일간은  해고 금지기간으로  되어 있어서 이번엔 해결되서  그냥  넘어가더라도  차후 회사가 다른 이유를 대고 부당한 대우나 해고할가능섣이 있어서  부당한 인사 조치나 해고의 정황을 증명할수 있는  증거가 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회사를 계속 다니셔야 한다면 이제부터 어떤식으로든 보직변경이나 부당하게 사직을 요구 할수있다고 생각하시고 증거가 될만한걸 녹음이나 기록해 두시는게 나을꺼 같네요 

무슨 산재 처리가 회사가  판단해서 안해준다고 결정해서  안해줄수 있는거 처럼 말하네요 
기본적으로 회사는 의무적으로 산재보험금만 부담할뿐 대상자가 아니라서 기본적으로  산재 처리에 대해 어떤 개입이나  결정도 할수 없죠 

결국 산재처리 신고해서 본보기로  자르겟다는 거 같네요    근데 통화하신분이  법에 대해 전혀 모르시고 엄포 놓으신거 같네요 

일단 법적으로  산재 종료후 30일간 은 해고금지기간이라서  회사로부터 해고통지서를 받으셨다면, 해고된 후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 하시면 될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차후에 시간을 내셔서  무료 노무 상담 프로그램같은걸  알아보셔서 향후 상황에 대해서 전문가 분들에게  상담 받아 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