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국에서 아스피린 안팝니까

아스피린은 처방 있어야 팔지 않나요?

처방이 필요 없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f-lNFovUS0

뭐라더라 아스피린 작년 인가부터 약국에서 안판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하게 다른나라에서는 다파는데
무슨 부작용인가 때문에 안판다고 하는데 간편하고 좋은 약을 왜 안파는지 모르겟음

부작용은 없고 용출량이 기준에 안 맞아서 중단된 거 뿐입니다.
다시 들여오긴 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하반기에 가능할 거 같네요.

버드나무껍질 추출물에서 인체에 유해한 독성을 제거하여 아스피린이라는 합성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은 소염효과와 더불어 두통, 진통 완화에도 효과적이지요. 아스피린의 라이벌 진통제들을 보면 소염효과가 없거나 아스피린보다 과한 부작용이 있는 약물들이 대부분 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약국에서 아스피린이 사라졌지요.
표면상으로는 아시아지역 공급에 차질이 있어서 국내 약국에 재고가 없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제약 업계 로비와 연관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이 국내 등 일부 지역에서 약국 판매가 안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아스피린의 또 다른 효과 때문인데
혈전을 녹여 혈압강하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소량 매일 복용하여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 가보면 80mg 짜리 아스피린을 팝니다.
고혈압환자들은 혈압약과 더불어 아스피린도 같이 처방받기도 하구요. 임산부에게 고혈압이 발생 했을때 혈압약의 부작용 때문에 아스피린만 처방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전세계인들이 장기간 복용해오며 안전성이 검증된 약품이고 (임산부에게도 단독 처방할 정도로 검증되었죠.)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가 있는데 사실 양약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위장장애라서 감기약 처방 받을때도 위장약이 항상 같이 들어있지요.
사실상 양약중에서 딱히 부작용 없이 뛰어난 효과를 지니며 가격 또한 저렴하여 인류에게 내려진 선물과도 같은 약입니다. 외국 갈 일 있으면 아스피린 100mg 짜리나 80mg 짜리 한통 꼭 사오세요.
약물을 맹신해서는 안되지만 사실상 갓스피린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레놀이나 게보린 같은 약 팔아먹으려고 제약사에서 막고 있을 겁니다.

뇌내망상이군요. --;

https://korean.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7/03/13/%EB%A7%A4%EC%9D%BC-%EC%95%84%EC%8A%A4%ED%94%BC%EB%A6%B0-%EB%B6%80%EC%9E%91%EC%9A%A9-%ED%9A%A8%EA%B3%BC.aspx

아스피린 많이 먹으면 지혈이 안된다고 하던대

500mg짜리가 안팔지 100mg짜리는 바이엘 안팔지 한미꺼 팔아요 그리고 저도 몇군데 가봤는데
수입이 아예 안된다고 병원서 처방서 만들면 구할 수 있다는 곳이랑
그냥 구비해두고 있는 곳이랑 약국도 천차만별임..
5월초에 있는 약국 발견해서.. 100정짜리 2통 사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