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년반에 일한 회사 퇴사 후
(정확히는 2015년 12월 30일쯤에 퇴사)
다른 직장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하면서 (2018년 6월 12일)
아이템을 만들기보단 만들어진 제품을
제조사와 합의후 인터넷에 등록 및 판매를
하는데요~ 문제는 예전 직장에서 자신들이
거래하는 업체의 물건을 왜 니가 파냐고
딴지가 들어왔습니다.
(사실 그것도 원래 제조사랑 직접 연결해서 판매한게
아니라 이곳도 OEM 식으로 도매를 하는 곳인데
연락이 안닿자 제조사를 찾다보니.. @_@a)
문제는 퇴사한 날도 2년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사실 거기가 거긴지도 모르던
퇴사하기 1~2주 전에 새로운 브랜드 내서 팔겠다고
했던 곳이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거래처가 거기가
거긴지는 몰랐습니다. 나중에 제조사랑 통화하다보니
아~ 혹시 거기가 거긴가 싶어서 물어보니 맞긴하더라구요
법적 책임까지 물겠다 라고 하긴 하는데 말이 되나요?
물론, 퇴사 또는 급무시 근로계약서 작성 안함 /
퇴사시 퇴사 신청서 작성 전혀 없었죠
퇴사하고 2~3개월만에 똑같은 물건으로 판매를 했다면
도의적인 부분에서도 뭐 딴지 거는게 이해라도 가는데
이건 뭐 지들 브랜드(OEM이지만) 걸로 파는 것도 아니고
제조사 브랜드로 판매하는 건데 딴지 거는거는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는 법쪽으로 약간 아시는 지인분은 그냥 무시하라고 하는데
법쪽으로 잘 아시는분께서 답변을 듣고 싶네요
1) 2015년 12월 30일 퇴사 (근로계약서 작성 -X / 퇴직신청서 작성 - X)
2) (글쓴이) 2018년 6월 12일 신제품 쇼핑몰 신규 제품 등록
3) 전직장에서 직원 코스프레하며 메일 보냄 왜 내가 파는거 너도 파냐며 딴지
4) 죄가 됨?
(사회)
개통 한달된 GTX-A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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