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맹지가 되어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먼저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00평의 땅이 있었는데
시청의 미 계획 공원부지로 절반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팔게되었는데 몇 년후 남은 절반의 땅에 창고로 쓸려고 컨테이너를 설치 후 전기를 넣기 위해 시청에 등록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건설과 에서 컨테이너를 설치 하면 안되고 전기도 넣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으니 맹지라는 겁니다
정확히는 땅 옆에 길이 있어야 하는데 시청이 사가면서 길 옆 땅을 가져 갔다는 겁니다
그럼 공지를 했어야 하지 않냐니깐 담당자가 자기도 잘 모른다면서 그때 공원계획을 한 도시과로 가서 물어보라더군요
도시과 가니 길에 관한일은 잘 모른다며 또 교통과로 보내며 뺑뺑이를 돌렸습니다 결국 옛날 담당자는 매번 자리를 바꾸니 자기도 어떻게 해줄수 없다고만 합니다
법적으로 제가 부동산을 잘 몰라 손해만 이만저만하게 본게 아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팔때도 안 팔려고 하니 예산이 얼마 안남았다고 나중에는 후순위로 밀린다라고 은근 부추겨서 팔았더니 매매한지 3년 안된 땅은 투기 목적으로 양도 소득세를 크게 맞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시청담당자도 몰랐다 이이야기만 하더니 결국 보상도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제가 소득세를 많이 냈습니다 근데 이번에 또 뒤통수를 치고 있네요 제가 투기 목적도 없었으며 나중에 건물지어 거기 살 주거 목적으로 사둔 거였는데 100평은 많은것 같아 팔아줬더니 이런식으로만 절 힘들게 하네요 속이 상합니다 쫌 도와주세요 자문을 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시청이 공원부지로 쓸꺼니 니 땅 절반 파삼
팔고 나니 길이 있는 땅이 아니게 되어 맹지가 됨 건물을 지을수도 전기도 못 넣음 내 남은 땅 쓰레기됨 맹지가 된다고 공지 하나도 없었음 시청은 책임 회피를 위해 뺑뺑이 까지 돌림
시청은 내돈으로 옆에 개인 소유 길을 사라고 함 소유주는 살려면 주변 땅까지 다 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