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상가에 kt인터넷만 들어왔는데 언제부턴가 저 기기가 상가 벽에붙어있어요

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설치 가능지역 조회해보세요

3년에 한번씩 업체 바꾸는걸 추천..
현금받고 + 셋톱 공유기 등 최신제품 교체

고지서를 살펴보니까 현재 인터넷요금은 매월 17,000원(부가세를 포함하면 18,700원)을 부담하고 계시는데, 이런 조건이라면 인터넷 품질이 괜찮다면 계속 연장해서 사용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LGU+나 SKT로 옮겨서 신규가입한다면 현금사은품 등으로 아무리 혜택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월 이용료는 33,000원입니다.

즉, 매월 차액이 14,300원이고 이걸 3년치로 계산하면 514,800원인데, 아무리 현금사은품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이 정도 금액은 안될 것입니다.
여기에 TV 결합해서 얻는 부수적인 금전이익도 무시못하고요.

제 생각에는 금전적인 혜택을 충분히 보고 있지만, 그래도 모르니까 8월말 정도에 K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더 싸게 안되느냐? 3년 더 연장계약할 예정이다.'라고 제안한 뒤에, 곤란하다고 하면 '그럼 사은품이나 듬뿍 챙겨달라!'라고 하면 상담원이 그 제안에는 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많이 할인받고 계시네요
기가는 안들어오나요?
오래 썼으면 콤팩트정도로는 올려줄듯 싶은데...

LG U+ 100M10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계약이 만료되서 다른곳 알아 보다가 포기하고 3년 갱신을 택했습니다.
해지부서 상담 결과 월 최저 사용요금을 \18,700으로 하고
상품권 (18만) 받는 조건으로 합의해서 쓰고 있는데요
다른곳 옮겨서 더 좋은 요금혜택 조건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다만 신규가입시 주는 혜택, 사은금품등 감안하고 부담 해야할 월요금과 설치비용등 감안하면
유지하는 쪽이 결코 손해보는게 아니더란 말이죠.
그리고 KT, SK, U+ 월 최저요금은 단합했는지 같습니다.

네. 이용자가 따로 신청한 모양이군요

KT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인터넷 품질 때문입니다. 이 품질에 만족하면 상담팀장과 한참 씨름하여 좋은 조건을 부여받는 것이구요. 품질에 별 비중을 안 둔다면 다른 통신사로 오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요. 특히 휴대폰 결합의 경우는 KT가 불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