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3시20분경 집으로오는중 번화가사거리에서 사고가났습니다
몇년간 지나는길이고 그날따라 편의점밖에 10명정도 직장회식 느낌으로 앉아서 맥주드시는분들계셔서 길이 좁거니와 편의점 의자테이블때문에 굉장히 저속으로 지나가는데 오른쪽에 경찰차도서있는게 보이더군요 번화가 사거리라서 그런가 순찰등의 임무로 보였습니다
좌우 가 그런상황을 인지하고 시속 30~40 정도로사 거리를 통과한 찰나 차뒤쪽에 쿵 소리가나면서 차가흔들렸습니다
너무당황해서 바로 옆에 차대고 나오니 20살정도 되보이는애들 한명은 도망가고있고 한명은 누워있고 여자애는 어떻해 어떻해 하고있더군요 오토바이는 넘어져있고 좀 파손이있어보였습니다 경찰두분이 오시면서 다봤어요 도망간 친구오라구해요 오토바이 쪽 인원체크하더군요 괜찮은지 구급차불러드리는지 물어보고 음주했는지 측정하고 저도 측정하구요 음주는 전부 해당안되었지만.. 제차 블랙박스가 올초 고장나서 작동이안되는상태였고 이런일 괜히감정섞고 대화하는거 안좋을거같아서 s 보험 사고접수하고 보험사 오는동안 앉아있었습니다 앉아있는데 편의점서 회식하던분들오셔서 저희도 다보고했으니 오토바이애들 이상한소리하면 이쪽으로 연락달라면서 명함하나주고가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받고 앉아서 멍하니있었습니다
앉아있으니 사고경위서? 같은거 경찰분께서 작성좀해달라고해서 뭐라고적었는지 생각도안나네요.. 얼추 상황설명등 적어서 건네드렸습니다
차를보니 왼쪽뒤 바퀴쪽 펜더가 훼손되어있었구요 근처 소방서가있어서그런가 사고나고 3분?정도되니까 구급차도 오더라구요
누워있던 친구가 계속 괜찮다고 구급차안타도된다고 하도 거절해서 구급차는 옆에대기해있고 도망갔던친구도 오더라구요 20살? 정도되보이는친구였고 경찰질문답들어보니 무면허에 오토바이에 번호판도없고 형사 민사 뭐라고 막하시고 부모님번호알려달라는데 안알려주면서 버티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보험사 직원도와서 대충상황이 무면허에 인원도3명이나타있고 사고부위가 차뒤쪽이라 과실쪽도 걱정안하셔도될거같고 사거리 바로위에 cctv가있는데 이건 사고?접수 경찰측에서 진행하게되면 그떄 볼수있어서 마음대로 볼수없다고하시면서 크게 걱정안하셔도된다 환자도 인지하는상황에서 구급차 안타고 괜찮다고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될거같은데 제보험이 보험이 기본만있고 대인2 가빠져있어서 이런거에대해 설명해주더군요
글을적고보니 너무 두서없이 오전에 가게나와서 적었네요 접촉사고 간단하게일어나서 보험처리한적은있는데
무면허에 오토바이번호판도없고 갓성인이거나 어린친구같은데 보험사에서 오늘전화올테니 설명잘하시면된다고하는데
제가참고하거나 조언을 부탁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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