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완화에 좋은 의료용품 뭐 있을까요

이런 경우에는 기침에 의해 불편해지신 것 보다는
허리골반부분의 불편함이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있던 것이 심한 기침에 의해 표출되어 나왔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의료용품 등을 알아 보시는 것 보다는, 직접적으로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보시는게 바람직할 것 같아 보입니다.
우선적으로는 병원에 가보셔서 진료와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날 잡아서 병원에 같이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의원을 선호하시더라도(저도 한의원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서 의사 소견에 맞춰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바람직 할 수 있습니다.
뼈 등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상황을 봐서 한의원에서 침 치료 등을 하시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요.
그런 부분은 나중이고 일단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제 경험상 염려되어서 드리는 조언인데요.
연세가 있어셔서 뼈가 약해서 기침을 하다가도 골절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게 약간의 금이 갔던지 아니면 압박골절이 있을수도 있구요.
연세가 있어서 골다공증이 있으면 기침하다가도  뼈가 골절이 되기도 한답니다.
제가 뼈가 약한데 2년전 쪼그리고 앉아서 약간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의 일을 좀 하고 났더니 등짝부터 시작해서 옆구리뒤쪽이 아프더군요.
무리를 좀 해서 그런가 해서 몇일 쉬고나면 낫겠지했는데 통증이 계속되어서 병원을 이병원 저병원 간결과 mir 결과
흉추11번 압박골절이라더군요. 황당했지만 뼈가 약한사람은 기침을 하다가도 화장실서 힘을 주다가도...여튼 쉽게 골절이 올수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이후로 통증은 많이 가셨지만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고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와 물리치료정도이고...2년이 지난 지금도 힘을 못 씁니다. 어머니 통증이 오래간다면 골다공증 검사와 더 자세한 검사를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뼈가 약한 것도 맞구요. 어쩌면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콩팥이 아픈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기침때문에 디스크는 가능성이 낮구요
연세 등의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데 병원 모시고 가셔서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 후 마사지가 좋은지 물리치료가 좋은지 직접 의사에게 자세히 물으세요
의사가 귀찮아 하면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당장 뭐라도 사야 마음이 편해서 허리보호대는 샀고
정확하게 검사를 해봐야 원인을 알 것 같아 제대로 검사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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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통증 증세는 T12~L1,2 주위의 신경근으로 인한 superior gluteal nerve가 눌려서 통증이 오는 것 같네요. 통증의학과 혹은 도수치료 잘하는 병원에서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 완화가 잘 될것 같네요. 쉽게 얘기해서 급성 요통으로 보입니다. 허리통증은 약먹고 장기간 요양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밖에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걸어다니는 순간부터 허리에 무리가 가거든요. 정말 심한 사람 한테는 엎드려 다니라고 할 정도니깐요. 그리고 기침할때 허리 통증은 횡격막 근처에 장요근이 자극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요근이 허리통증에 관여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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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단순 근육 통증인지 뼈에 금이 간건지 척수 신경이 디스크에 눌리는 건지 내부 장기에 문제가 있는지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섣불리 뭔가를 했다가 증상이 더 나빠질 수도 있어요.
지금은 일단 1~2 주 정도 상황을 지켜 보시되 통증이 나아지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서 상급 병원 정형외과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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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주위에 근육이 약해진 경우에도 허리가 아플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 근육강화쪽 운동을 서서히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날 풀리면 일정시간 이상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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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실때 허리부위부터 다리까지 아프다는건 척추쪽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기침할때 복압이 올라가면 척추내압이 올라가면서 문제를 일으키거든요. 주사로는 그때뿐이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간단히 디스크면 좋은데 척추촉 종양이 있어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꼭 조금 큰병원가셔서 정확하게 진단받으시고 치료하시는걸 권합니다.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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