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쪽으로 잘 몰라서 질문 좀 하겠습니다.
사정상 카드결제일에 결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 며칠(일주일 정도?)이 지나면 카드가 정지되고 며칠까지 완납하지 못하면 신용에 문제가 생긴다든가 뭐 그런 문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그 날까지 납부를 해서 일을 마무리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상황이 됐는데요.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다지 고액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제 날짜에 납부가 힘들 것 같아요.
예를들어 신용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한 날짜가 20일이라면 그날이 지나고 한 24~5일쯤 완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금서비스도 한도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 위에 적은대로 기한이 지나서 24~5일쯤에 완납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장기대출(카드론)이라는 걸 받아서 기한 내에 카드값을 갚은 뒤 장기대출 받은 돈을 천천히 갚는 게 나을까요?
이자율은 카드론이 더 낮더라고요.
장기대출을 받으면 신용이 더 안좋아진다거나 다른 문제가 또 생기는건지
장기대출을 받아서라도 당장 카드값을 갚는 것과 그냥 카드값을 며칠 더 연체하는 것과 어느 쪽이 나을까요?
물론 둘 다 안좋겠지만 그나마 나은 쪽이 어느 쪽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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