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바퀴 손으로 돌렷을때 뒷바퀴가 훨 적게 도나요?

림이 휜 것은 스포크(바퀴살) 장력 조절해서 바로잡는데 가격부터 물어보시고, 웬만하면 산 곳에 가서 공짜로 하세요. 완성된 상태에서도 대충 나쁘지 않게 맞출 수 있는데 작업자가 복잡하게 하고자 하면 휠셋만 빼서 정렬하는 틀에 얹어서 하고 공임 좀 나옵니다.
관성으로 도는 것은 뒷바퀴 허브에 들어 있는 라쳇 자체가 저항이 있고, 스프라켓 등이 달려 무거우므로 아무래도 적게 돕니다. 허브가 좋은 것일 수록 관성이 오래 유지되지만 무게가 안 걸린 상태에서 돌려보는 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혹 브레이크 패드가 닿는지만 보시고 유격 조절하면 됩니다.

그렇군요.. 자전거만 왕복 5시간 타고 가야하고
조금 휘어서 맞출 필요 없다는둥 이런 소릴할가봐요.
어딜가든 자전거가 잘 팔리는지 좀 불친절 하더라구요.
동네에 경력 30년된 할아버지한테 어떤분도 바로 잡았는대 그뒤로 다시 휘어지지 않더라구요.

휠 조절의 요령은 눈에 보이는 것과 반대로 스포크를 조여야 한다는 것이구요. 몇 번 시행착오 거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뒷바뀌에 충분한 구리스를 발랐고 기어 브랜드가 있는 경우라면 앞바퀴 비슷하게 회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