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과 박지우 는 고의적으로 노선영 쪽주려고 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김보름 인성문제 심각한 수준 맞습니다.
그렇지만 노선영은 선량한 피해자다?
노선영 폭로내용: 작년 12월 이후 같이 훈련도 하지 않았다.
김보름 과 노선영은 2013년 부터 같은 여자 팀추월 멤버였습니다.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지만 노선영 선수의 노화로 매년 전력이 조금씩 약화되었고 이번 올림픽 메달권 전력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2달동안 연습도 같이 하지 않았다는며 먼저 언론플레이를 한쪽은 노선영 선수 입니다.
겨우 이틀동안 같이 연습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미국팀. 그리고 이 미국팀의 상대는 3년도 넘게 같이 연습 한번 해보지 않는 폴란드팀이었습니다. ㅋㅋㅋ 2달동안 같이 연습 안한게 그렇게 엄청난 일이었을까요?
한두해도 아니고 몇년째 같이 팀추월에 출전했는데 서로 같이 연습해보는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객관적인 전력을 봤을때 여자 팀추월은 절대 메달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김보름은 이번 평창에서 메스스타트 금메달을 못따면 큰 이변으로 여겨질만큼 월드컵 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독보적인 존재 입니다. 그리고 메스스타트는 쇼트트랙에서 많은 연습을 하게 되는데, 태릉보다 상대적으로 한체대의 쇼트트랙 시설이 더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노선영은 이걸 걸고 넘어진겁니다. 팀추월 훈련은 제대로 안하면서 이승훈 하고 김보름은 지들끼리 한체대에서 메스스타트 연습하고 있다.
절대 김보름을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인격형성이 잘못되었다면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마지막으로 노선영하고 김보름하고 몇년째 서로 사이가 나쁜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랍니다. 그런데 이걸 마치 파벌문제인것 처럼 떠든겁니다.
김보름은 원래 쇼트트랙이었었고, 노선영하고 나이차이도 4살인가 나고, 그래서 노선영이 처음 김보름이 대표팀에 들어왔을때 텃세 같은걸 부렸는데 나중에 노선영은 별볼일 없어지고, 김보름은 3000m, 5,0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에다가 메스스타트라는 새로 생겨난 종목덕에 주가 올라가고, 이런 사정때문에 서로 감정이 매우 나빴다고 합니다.
지금 마녀사냥하듯 김보름은 죽일뇬이고, 노선영은 선량한, 왕따당한 피해자 정도의 여론인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둘다 서로 잘한 것 하나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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