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이제 엘리트 스포츠 정책을 버려야 합니다. 한체대도 해체해야 하구요

네 알겠습니다

양궁협회 : ㅎㅎㅈㅅ

대책은 있으십니까 ....
그냥 해체하면 끝이 아닌데 ;;;
우리나라 인기구기종목인 야구,축구,배구,농구 등 거의 모든 구기종목도 엘리트 스포츠인데 ...

국민 저변부터 시작하는 것이 스포츠여야 합니다. 시간이야 당연히 걸리지요

지금 예시한 종목들은 그래도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 팀이 있지요. 다른 종목들까지 전체를 보세요. 국민 전체가 실제 할 수 있고 겪을 수 있는 것이 스포츠여야 제대로 된 경우입니다.

엘리트체육이 국제대회 국위선양 측면에서 가성비가 매우 우수한 방법이긴하죠.
생활체육 인프라가 탄탄하면서 국제대회에서 엘리트 선수들이 호성적 거두면서 관심 이끌어내는그림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결국엔 전부 돈과 직결되는 문제고 지금 한국 인프라로만 보면 솔직히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제 생각도 학교 체육수업도 수행평가용 과목이 아닌 실질적인 체육레슨을 해줄수 있는 교육이면 좋겠습니다.
점진적으로 바뀌어 나가야되지 그냥 해체! 가 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뭐 저도 생활체육으로 점진적으로 바뀌어 나가야된다는점엔 동의합니다.

국위선양... 이 단어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국격이라는 것은 몇몇 메달에 의하여 결정되지 않습니다. 동계올림픽에 아예 출전하지 않는 나라는 국위가 낮던가요? 아니면 4위에 머물러 노 메달이 나라는 국위가 없던가요?

사실 스포츠 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더러운꼴 보는 것 보다야

돈이 없어서못하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아서 못하는거라고 누가 그랬는데 생활체육도 마찬가지 같지요

빙상이 언제부터 엘리트 방식이였지?
학교빨 아니였나

한체대 들어 갈려면 실력이 있어야 되니깐요. 물론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그때부턴 학연빨이 작동하죠.

사실 그 부분도 수상한게 실력으로 한체대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일단 한체대 입학시킨 후 학연으로 쭉 가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어요.

엘리트 체육을 버리면서도 국제 성적을 내려면 말씀하신 생활체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하는데 그럴만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고
그 인프라에는 일반인들이 취미활동을 할 수있는 시간도 필요하고 갈길이 멉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야한 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쪽으로 가서 전반적으로 발전하는게 좋긴하죠
근데 이걸하기위해서
돈도돈이지만 교육제도를 바꾸지 않는이상 생활체육 활성화에의한 발전은 힘들다고 봅니다
대학입시에 모든걸다거는 교육제도 안에서는 유소년육성이 엘리트 방식으로 밖에 갈수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아주 긴 계획이 있지 않는한 바꾸기 힘들겁니다

예전에 세무대학교라고 있었습니다. 하도 지들끼리 해쳐먹어서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세무 행정하고 있습니다. 파벌 문제 때문에 경찰대학교도 문제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검찰 패거리도 문제고...에효

옳고 좋은 말입니다..

그게 다 돈있고 권력있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부귀영화를 치장하는데 그만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미쳤다고 후원을 하겠습니까?
대기업이 미쳤다고 선수유니폼에 광고를 하겠습니까?
대기업이 미쳤다고 광고 찍어주겠습니까?

그게 다 지들이 키우고 지들 때문에 메달 딴거 아니냐 식의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하는겁니다.

따라서 국민적인 관심이 얻지 않고선 엘리트 스포츠 문화 힘듭니다.
그래도 시작해야죠.

안그래도 실업자들 판치는데 체육계까지?
사회적 혼란옵니다. 나라서 괜히 하는게 아니에요.

아.. 이런 얘기하면 실감하시려나요?

도대표 사격선수가 자랑하길래 사격장에 같이 가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그 선수 총으로 쏘는데 그 선수보다 더 명중률이 높더군요... 그런데 그 연습을 계속 할 방법도 모르고 일반인 입장에서 경기 출전하는 방법도 알 수 없어 그냥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사격 자체는 재미있더군요... 그런데요? 그래서요? 뭔 혼란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면 사격선수로 진출하시지 그러셨어요. 도대표 잡을 실력이면

지금 님 하는 말씀은 이나라 교육정책 전반을 다 갈아치우자는 말인겁니다. 수능 포함해서요. 실현불가능이죠. 그리고 님 말처럼 되면 돈없는 사람은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됩니다.

접근성에서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생활스포츠에서 올라가는 방식은 저변을 넓히면서 접근하기 때문에 돈없는 사람이 스포츠하기에는 더 좋죠. 엘리트스포츠가 국가적으로서는 가성비가 높고, 생활스포츠로 시작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지만 해당 스포츠 접근성과 돈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훨씬 이득이죠.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생활스포츠 활성화라는게.. 사실상 힘듭니다. 그래도 목표로 해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지금 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를 비롯한 방과후 활동을 하려면 그것마다 따로 돈을 내야 합니다. 예컨데 수영 한달 13만원, 농구 7만원 뭐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방과후 활동은 각 가정의 경제력과 바로 직결되죠.

이런걸 만약 국영수마냥 정규과목마냥 넣으려면(금전적 문제가 없도록) 수능 기반의 교육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돈으로 자기 아이를 스포츠쪽에 밀어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부모는 애가 아무리 재능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하지만 엘리트 교육이면 지원받아서 가능합니다 이게...

지금처럼 방과후 활동으로 취미로하며 수능교육 우선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이 방법으로는 현 시스템내에서 좋은선수가 나오긴 냉정하게 힘듭니다. 국가대표를 누군가는 할 수 있겠죠. 실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게 되어서 문제가 발생할겁니다. 특히 선수수명이 매우 짧은 종목일수록 심하겠죠. 그래서 안타깝지만 특기생제도나 엘리트교육을 통해 얘네한테 지원을 하는수밖에 없어요.

더미갑님 말씀처럼 생활스포츠라는건 분명 이상적인것이지만, 이것이 실현되려면 수능위주의 교육을 갈아치워야하고 이건 생활스포츠 활성화 시키는것보다 수만배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글쎄요.. 수능 포함 바꾸는 것은 정말 간단합니다.
전국의 대학을 국공립화하고
서울1대, 서울2대, 서울3대로 바꾼 후 아무 대학이나 입학시험보라고 하고 제대로 강의하는 교수 찾아 다니면서 수강하라고 하고 졸업 자체를 어렵게 하면 됩니다.


문제 사학들 없어지겠고 입시경쟁이 무의미해지고 졸업 자체에 신경을 써야 하니 대학 교육이 정상화되겠지요. 엉터리 교수들 정리되는 것은 부수적인 일이라고 할까요?

님이 하는 말은 우수 중소기업 키워주고 대기업 분담률 올리면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개혁이 끝나니 참 간단하다라고 하는 수준입니다. 서울 1대, 2대 이런건 프랑스 대학 교육에 대해 좀 들으신 건가 본데, 프랑스 대학들도 엄청난 엘리트 주의예요.

전국의 대학을 다 국공립화 개그하십니까? ㅋㅋ  대기업을 죄다 공기업화 하죠 어때요 좋은생각이죠

님이 말하는 그 '간단한' 일은 교육시스템 자체도 아니고 이 사회 전체의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 일입니다. 님의 말처럼 절대로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건 그 전제가 '대학을 안가도 먹고사는데 어떠한 불이익이나 차별이 없어야 함' 이라는 사회 전체의 공감대와 시스템이 먼저되어야 합니다. 이거 모두가 공감하지만 '간단한' 일입니까? 현 상황에 대학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려우면 굳이 대학에 안가려는게 아니라 정말 전부 다 가려고 하게 됩니다. 지금보다 더 심하게 변해요. 그 쉬운 대학에 입학도 안한다? 스스로 병신되는거죠.

지금 수능 영어 지문이 미국인도 못알아먹을 지문이 나오는데도 이걸 손보기 힘든게 '변별력'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작 과목하나에서조차 바꾸기 힘든게 현실인데 서울1, 서울2, 이거 한다고 서열화가 사라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언컨데 서울1(로 쓰고 옛 서연고로 읽는) 대학교 같이 특정대학으로 사람 다 몰리고 지방대학 다 죽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서울에 반이 몰려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슨 수로 제대로 강의하는 교수를 학생들이 구별할 것이며 그걸 찾아다니게 됩니까. 졸업이 어려우면 점수 잘주는 교수꺼 수강하러 다니게되죠.

너무 판타지스러운 말씀입니다.

금메달 안따도 좋으니...
야근이랑 주말출근이나 좀 덜했으면...

그렇지요. 전체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면서 생활 체육을 3~4개씩 하면서 그 중 잘하는 사람이 가끔 대표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올림픽이다 우~ 그 다음 금메달이다 우~
자 올림픽이 지난 후 각자의 삶을 보세요... 일장춘몽이었지요 올림픽이라는 것은...

이것을 벌써 몇십년째하고 있고 과거 동독 그리고 지금의 러시아가 왜 올림픽 메달에 필요이상의 지출을 하고 별별 수작을 부리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우리 일상의 삶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이 특정 종목에서 메달을 얻었다고 하여도 한국인 전체의 그 종목에 대한 특성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고 마찬가지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이기는게 목표라면 생활 체육으로 엘리트 체육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은 분리하는게 맞아요.
우리나라가 생활 체육은 지원하지 않고, 엘리트 체육만 지원하는게 문제지...
엘리트 체육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생활 체육인이 아무리 잘해봐야 생활 체육인입니다.

김연아 나올 때 스탠포드 공부로 들어가고 피겨도 수준급으로 하는
미국 대표 선수를 보니.....생활 체육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엘리트 체육인을 이길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왜 이겨야 하는지요?
쿠베르탕 남작이 한 말이겠지요...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참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구요...

처음부터 이겨야 한다.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생각을 이제는 접어도 된다는 말입니다. 아니면 김연아 선수의 은퇴도 막았어야 하지요... 아닌가요? 김연아 선수는 아끼는 선수이고 이번에도 출전하기를 개인적으로 바랐지만, 김연아 선수의 판단도 존중하고 소치에서의 은메달 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얘기... 왜 귀기울여 듣지 않는지요....

이겨서 메달을 따서 연금 받아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 것이고...
취미로 즐겨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길 필요도 없고, 이긴게 의미가 없다면 금메달 땄다고 연금은 왜 주나요.
왜 응원은 하나요. 그리고 국민들은 왜 거기에 열광하고
거기서 카타르시스를 얻나요?

둘 다 존재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 둘의 존재에 대한 밸런스가 필요한 것 뿐입니다.
지금의 한국처럼 엘리트 체육에 몰빵이 문제가 있는 것이지
두 개는 공존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 잘하시네여 굳굳

왜 이겨야 하는건 저희가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그 선수들이 원해서 하는거니까요.

그 메달 때문에 국적을 바꾸는 일까지 있는게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스포츠계라는걸 부정하진 못하실겁니다.

선수몇사람 인생걸고 따는 메달로 유지되는게 한국스포츠고 한국국격.
이제 저런 천박한 국가자부심은 버려도 될정도 의식수준은 되지 않니?
제발 노예수준좀 벗어나자.. 쫌..
티비해설보면 아나운서 새끼들 멘트하는거보면 진짜 .. 뭔 노예사회인지 원..
애국심은 때되면 몸으로 하는거여.
주딩이 애국 그만좀 하자.

방송에서 다른 제3국 사이의 경기까지 중계해주고 자세히 설명해줄 때가 되어야 한국민이 올림픽을 제대로 즐기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애시당초 전제가 이상한데..
국제성적이 왜 필요함?
자부심 가질일이 그렇게 없음?
남의 사 메달을 따던 말던 무슨 상관인지..
올림픽 메달 100만개 보다 가까운 스포츠센터가 월회비 100원 내리는게 낫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 3~4개는 세미 프로 정도로 규칙도 알고 컨디션만 좋다면 그 정도 할 수 있는 것이 국민건강에도 좋습니다.

엘리트는 개뿔 죄뿔도 몬하는데 인간성드러운거만 엘리트임

우리나라 국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꿔야함

학생들은 야자보다 하고싶은 운동하게 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야근을 안하고 여유로워야 가능함

생활스포츠하고 엘리트하고 같이 병행해야겠죠
한때 일본도 엘리트체육 등한시하다가 성적 너무 안나와서
다시 엘리트체육 키운걸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엘리트 체육을 끝장 내려면 가장 전제조건이 뭐냐면
그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충분히 먹고 살수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거꾸로 접근하면 월급을 아무리 많이 받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의 시 대표, 도 대표, 국가 대표로 나올 정도로 열중하는 스포츠 종목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월급이 적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어도 열중하는 스포츠가 가능하여야 하구요

어디가서 사격하기 힘들고 어디가서 피겨스케이팅하기 힘들죠. 그렇다고 어디가서 양궁하긴 쉽나요.

좀 웃기는 얘기지만 민박집 중에는 조랑말도 탈 기회를 제공하고 양궁도 쏴보게 기회를 주는 곳도 있더군요. 무료였습니다.

그 정도 수준의 이야기라면 아마 스케이트가 제일 경험하기 쉬울듯 하네요.

이게 실현되고 있는 국가가 존재하긴 할까 싶은데

현실을 잘 모르시는 말입니다. 최소한 동계에서는 엘리트 정책을 버릴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얼음부터 다 돈이니까요. 사실 시작하는건 쉬워요.
생활체육포털도 있고, 협회 사이트만 들어가도 접수받습니다.
스케이트 종목은 아이스링크장만 가봤어도 아실텐데요.
다만, 막상 시작하려면 돈이 듭니다. 많이요.

그렇다보니 동계종목들은 규모가 너무나도 작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쇼트트랙도 전국 중-고등부 선수들 합쳐서 백명이 넘을까 말까합니다.
그 백명이라는 숫자 안에 일년도 타지 않은 선수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 중에서 에이스들을 데려다가 집중훈련 시켜서 메달 따오는 건데
그게 기적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죠.

한체대가 몰아주기가 너무 심하긴하죠. 저도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가야된다고 생각됩니다.

2주 짜리 냄비 관심 불타오르네 에휴

엘리트 체육도 있어야지요.. 하지만, 더 중요한건 공정한 경쟁과 결과입니다.

진짜 잘 모르는소리하네요
동계 올림픽에 있는 종목만봐도 생활체육으로 돌릴만한 종목이 몇개나 됩니까?
쇼트트랙만해도 한달에 들어가는돈이 월 300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식체육 생활체육 다 이유가 있어서 공존하는겁니다.

접하기 어려운건 생활체육으로 돌리기 어려워요. 지금 컬링 배우고싶은사람 많다고 투자하기엔 힘들어요 6개월뒤면 시들해질게 뻔하니까요 ㅋㅋ 배드민턴 축구 야구 볼링같은 스포츠는 이미 생활체육 기반이 잘 잡혀있습니다.

비용과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죠.
노동시간이길고 임금이 적은 우리나라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함.

학교 생활 체육 부활동을 겉만 핥듯이 따라할게 아닌

입시 위주의 교육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합니다.

교육을 강제해도 학부모가 반대하겠죠.

교사들은 자기 힘들다며 반대하겠고...

금메달에 열광하지 않는 시민 의식도 불가능.

모두가 바뀌어야 하는데 불가능.

일본 생활 체육의 역사는 시청률 하락과 관계 있다는 말도 있죠.

한창 아사다 마오, 김연아 열풍일때 정작 아사다 마오를 모르는 일본 대학생들이 대다수 였음.

일본인들은 스포츠에 별 관심 없죠.

사람들의 생활이 여유가 생기고 생활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되는 환경이 우선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해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