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에 대한 대응이 많이 아쉽습니다

12월28일 2018-02-22 (목) 19:03 조회 : 220 추천 : 0

지금까지는 대응이 아주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아동 학대문제가 터지니깐 몇일만에 전국 미취학아동 전수 조사가 들어가고

이영학사건이 터지니깐 한달도 안되서 각종기부기관들 조사들어가고

강남역 사건때는 전국의 정치인 다가고 공용화장실 법도 만들어지고

그런데 전세계가 시작하고 국내는 서검사를 시작으로 불타기 시작했는데

해결해야할 검경이나 법무부나

지원해야할 여가부나

정치인들 중에도 별로 관심이 없고

공격수단으로 변질되는것을 보면

서로서로 찔리는게 많아서 그러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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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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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마술사 2018-02-22 (목) 19:06

문제는 미투가 엉뚱한 쪽을 향한 칼질로 활용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열렬하게 지지를 보낼 사람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을 미루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인터뷰 한다고 등장시킨 이들이 문제가 있었던 것도 미투 운동에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고장난맞춤법고침 2018-02-22 (목) 19:06

고구마넝쿨일 가능성이 너무 커서...그리고 잘못말했다간 역고소도 어마어마할테고,,

뭐라예 2018-02-22 (목) 19:28

이윤택은 2월14일 기사화되기 시작했어요.
오늘 22일이니 8일 지났네요.
몇몇은 내사중이라고 나오고 고소가 되면 정식 수사하겠죠.
서 검사 건에서 신속히 대처했던 부분은 검찰 내부 조사고 기소나 법적 절차는 아직도 남아 있어요.
어차피 법원행이니 시간이 더 필요하죠.
(마음이 급하신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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