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인기 높아졌다고 해도 생활 채육으로 파급되긴 어려울듯...

네 불가능에 가까운...
일반 아이스 링크도 현저하게 없는데
컬링은 진짜...
어렵죠...

제말이요 ㅋㅋㅋ

시설이 필요하고 그것을 유지해야하는
동계스포츠 종목의 현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뭐 북한이라면 생각 좀 해보겠지만 말이죠

수영장도 부족한데 말 다했죠 뭐.

그럼요

수영장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체육수업에 (생존)수영 수업도 좀 하고
생활수영으로 좀 여러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지금 수영장이 인구에 비해서 너무나도 적은듯 합니다.
물론 수영장 보다 더 급한 소년소녀가장 노인복지 등의 만은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저도 강력하게 바라는 것 중 하나입니다..

수영장 한두개 더 만들었으면 하는...

현재 의성과 선수촌에만 있어서 후원사업이 진행된다면야 가능할수도...

재정은요?

근데..스크린 골프가..스크린 야구가 나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스크린 컬링 나와도 대박일거 같습니다.

문제는 진입장벽이 높다는 거죠

야구는 일단 공하고 배트, 글러브만 있으면 경기가 가능하지만

컬링은 기본적으로 동계스포츠에 고가 장비도 많으니...스크린 야구 많이 해봐야 직접하는 하는 것과 다르죠

괜히 축구가 전세계 올림픽이겠어요

모든걸 부정적으로 답정너 식으로 글 올리지 마세요.

현실을 얘기하는 것 뿐입니다.

무슨 답정너가 나와요..

여기 답글 다는 사람들이 생각하기 싫어서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 많은 재정을 누가 책임진다면 컬링 경기장 하나 못 만들겠어요

스톤이야 선수용말고 그냥 비슷한거 싼거만들어서 쓰면 그만이라지만 경기장이 문제긴하죠. 진짜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몰라도 ..

제말이 그말입니다.

캐나다처럼 걸음마 뗄때부터 컬링하는 환경이면 몰라도 말이죠

한국식 마찰없는 비닐같은 바닥에서 새로운 스톤으로~

변형 컬링이 있긴 해요

굳이 얼음이 아니어도 돌이 아니어도 가능하게 하면 되지 않을런지...

응용하면 가능성은 충분....

플로워 컬링이나 커롤링이 있긴 한데...

진짜 컬링 맛은 안나겠죠

빙상경기장 많이 만들어봤자 우리나라는 시장이 작아서 망하기 딱 좋지요.. 아마추어...아이들 놀이용품 등을 개발해서 저변확대부터 해야..

그렇죠...그래서 동계스포츠 투자가 어렵죠...

축구 같은 경우는 공하나만 있으면 경기 가능한데...

장비 값도 만만치 않으니..

다 좋은데 컬링 스톤이 굉장히 비싸요. 스톤 하나당 싼게 120이고 비싼건 200 가까이 되는데
시합 한판 때리려면 이런 스톤이 최소 20개는 있어야 되니.ㅠ

스톤 재질이 화강암인데 일반 화강암은 얼음에서 계속 굴리면 갈라져버리기 때문에
영국 스코틀랜드나 왜일즈에서 생상되는 화강암만 가능하다네요.

컬링 스톤을 누군가 연구해서 쌔맨트로 만들면 대박칠 겁니다.
쌔맨트로 스톤을 만들면 10만원도 안할 거에요.

시멘트요 ㅋㅋㅋㅋ
참고로,  스톤이 비싼 이유가
채취장소가 한정적인데 그나마도 자연보호구역때문에 2013년 이후 채취를 한적이 없다는군요,..

스톤 가격이 워낙 쎄니 생활 체육까지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그럼요

이번 올림픽 하려고 엄청 공들여서 공수해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