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각해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예전 개누리당 이나 지지자들이 박정희 신격화할때 하는 논리가 경제는 잘했으니까 칭찬할건 칭찬하자 였으니
세상은 참 무조건 결과가 좋고 봐야하나 봅니다. 개인적인 인생에서나 뭐나 살다보니 그렇긴하더군요
대학이든 대기업이든 시험 합격이든 과정은 과정일 뿐이고 아무신경도 안쓰지만 결과는 영원하고 주위의 평가도 갑자기 달라지죠
컨닝으로 대학성적 좋게받은사람들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결국 안걸리고 좋은 점수받으면 그렇게 굳혀지는거죠 대학수업 마다 수도없이있고
어떤 대학에서도 존재하죠
안톤오노를 욕해도 안톤오노는 연기한번으로 이미 더할나위없이 잘나가고 유리겔러도 시기를 잘타서 초능력 사기로 이미부자가 되었습니다.
삼성도 더러운 방법 다동원해서 일단 특허를 하나씩 얻어내고 노조도 없이 결국 세계적인 기업이되었죠
모로가도 서울만가면 된다.. 참 요즘엔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이 이번사건을 비유하려는건 아니고 결과라는 영향력을 말하고싶었습니다.
세상의 이치는 결과가 상당한 부분이 차지하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떤 맥락에서도 열심히했다하더라도 실패는 성공의 아들도 못되는것 같습니다.
성공해야
그때부터 열심히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그런 안타까운 정글속에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자유)
민희진 말이 다 맞다면, 이렇게 하면 안됐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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