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가 정치공작이라니 혐오스럽다니

그걸 왜 상관없는 피해자까지 만들면서 견뎌야 함?

현대 형법을 정면으로 거스르시네요
열명의 범죄자를 잡기보다는 한 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구원하는게 우선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계시네요... 글쓴이 분이 미투운동 지목대상자라고 생각해보세요...(아무 잘못없는경우)

미투신교가  이래서 무서운 겁니다.  막가파거든요.

응 메갈 ㄲㅈ

그래서 미투 한 수백명 나왔음? 꼴랑 열댓명 나온거 가지고 일반화 오지네 ㅋㅋ
사람들이 메갈들 생각보다 공감을 안해주니깐 슬슬 똥줄탐?

작은 말 한마디에도 수십년간 잊지못하는 사람이 수두룩인데
법을 무시하고 마녀사냥해서 죽음으로 모는 것이 뭐 그리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응 여자가해자인건 한번밖에 안나왓어 ㅎㅎ

허허 목적과수단이 뒤바뀐거 아니에요? 너무 위험한 생각인거 같아요

당신 가족도 인민재판 당해봐야지.
당신도 무고하게 성폭행범으로 한번 몰려봐서 인생한번 끝장나봐야지.

내가 아니니깐 나는 깨끗하니깐 이런 말을 쓸수 있으시겠죠 하지만 100명의 죄인보다 1명의 무고한 사람이 중요한것도 맞습니다 좀만더 생각해볼일 인것 같네요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모르겠지만 대표적인 사례있잖아요.
답답하네
미투 운동 지지합니다.
하지만 성추행이나 성범죄가 증거 찾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증거 찾기 힘들다고 사람 하나 폐인 만들어도 됩니까?

그리고 1~2년전 사건도 아니고 거의 20년전 사건을 들추면서 사람 조지는 게 맞는 건가요?
전 그 당시 공소시효 폐지한다고 햇을 때 부작용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우려했던 일이 일어 나는군요.

추가로 서정범 사건 이미 잊으신건가요?
증거도 조작질해서 싸질러 놓고 아직도 참회의 눈물조차 없군요.
아마 자기들은 기독교인이라 회개만 하면 천국간다고 하겠죠(그씨발년들이 개독인지 확인은 안됨)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하겠죠
참 웃기는 게 제가 이토방 초기에 들어 왔을 때 뭐만 하면 일반화하지 말라고 합디다.
우스워서 도대체 그럼 케이스를 얼마나 많이 들고 와야 일반화가 아닌지 원

그리고 여고생 씨발년 하나가 남자 인생 쫑낸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사례들 한번 파 봅시다
그런 사례들 다 들고 와 보자구요.

미투 운동을 지지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가면 변질되는 건 자명한 일입니다.

지금 하신말씀은 되게 무서운 말입니다....

과거에 빨갱이/간첩사건을 보세요.
일단 맞던 틀리던 잡아놓고 고문하고 죽이고나서 나중에 '간첩아니였음'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개똥같은 생각이네요. 80년대 남산에서 놀던 양반들이 좋아할 딱 그런 말씀.

이것이 바로 빨갱이 몰아서 죄없이 죽어간 사람들은 대를 위한 희생이라는 소리인가...

허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결국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파괴인 것을.

그렇게 따지면 탁수정같은 사람이 제대로된 처벌 받아야 이 운동하는 사람들도 썩은 메갈같은 사람들 좀 걸러내지~ 그래야 운동의 참의미가 세워지겠죠....

대공분실에서 자주 쓰던 말

이런 인간들 잡아다가 간첩이라고 고문당해도 진짜 간첩 잡으려고 노력한거니 병신되도 본인 스스로 이해할듯

그래서 지금 궁금한게
여초 사이트, 메갈 반응이 어떻습니까
미투 운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한다는 의견에 대한 반응이 궁금하네요
어떤식으로 골라내고 골라내며 자정운동을 펼치고 있습니까

이런 빼액이들은 무고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