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퍼져서 약속 못 지키는거

이거 진짜 개짜증나네요.

저는 술을 마실수는 있지만 절대로 다음날 지장이 있을 정도로 마시지는 않아서

저런 식으로 과음하고 다음날 약속 깨버리는 사람들 이해도 안가고 너무 싫습니다.

주변에 술 마시는 사람들 보면 저런 식으로 약속 깨는 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군요.

아침에 보자는 것도 아니고 점심때 보자는 건데 그때까지도 정신 못 차리고 헤롱헤롱 거리면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 수밖에 없네요.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인데 술 마시면 안 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습니다.

무슨 거래처 접대하느라 마신 것도 아니고 지혼자 그냥 집에서 술 퍼마시고 어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