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 기득권 최후의발악

오마이걸 2018-04-19 (목) 10:07 조회 : 1775 추천 : 36

지금 대통령과 장차관만 바낀 상황에서

지방선거로 지방자치장 구의원 시의원 등

아래쪽으로도 적폐들이 청산될 위기라

이번 지방 선거에 마지노선을 깔고 최후의 발악을 하는것 같네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적폐들이 참패한다면

기득권적폐들은 치명타가 될거라는걸 아는거죠.

기존의 기득권 세력들과 그 부역자들이

지금 정말 미친듯이 저항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까지까지만 잘 버틴다면

급속도로 적폐청산이 될것 같습니다.

끝까지 문재인 정부를 국민들이 지지하여

썩은 이 나라의 암덩이들을 제거 합시다!!

오마이걸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0개

댓글쓰기

가만히있으라 2018-04-19 (목) 10:12

최후의 발악이라뇨..
이건 시작일뿐입니다..

재들하는거보세요 일단 싸지르고 아니면 말고 생사람잡는거보면
ㅋㅋㅋ 아웃겨

산들에꽃피네 2018-04-19 (목) 10:15

이제 시작일뿐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오마이걸글쓴이 2018-04-19 (목) 10:15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게임은 어느정도 끝납니다.
인내하고 버티고 승리하면 됩니다.

가만히있으라 2018-04-20 (금) 01:27

저사람들이 만든 대통령이 자그마치 몇명인지
아시길바랍니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고햇습니다,,
재들 무시하면 안대요..

리엘크리스 2018-04-19 (목) 10:13

저들이 발광하는 것도 자기들이 지선에 불리해서 그러는거라고 봅니다

지선부터 적폐세력들 아주 뿌리를 뽑아버립시다

부여풍 2018-04-19 (목) 10:13

민주당에도 별로인 사람 많지만, 일단 모두가 별로라면 민주당으로 물갈이 싹 하고 다음 지선이나 보궐 선거로 정화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마이걸글쓴이 2018-04-19 (목) 10:18

지선이 왜 중요하냐 하면요
지선에서 승리하면 부역자들을 처단할수 있는
소규모의 단체장이 생기기 때문이죠.
아래쪽 부역자까지 대통령 장차관이 다 관여하기 힘듭니다.
떨거지들은 작은 단체장들이 해야 할일이죠.

새날 2018-04-19 (목) 10:20

‘우병우 라인’에 사건 배당? 검사들도 “우 현직땐 수사 불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7713.html

현재로선 1차장 검사 산하의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에 사건이 배당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시민단체가 우 수석 처가와 넥슨의 ‘강남역 땅’ 거래 의혹과 관련해 우 수석 등을 고발한 사건과 우 수석이 언론사들을 고발한 사건이 이곳에 배당돼 있다. 하지만 조사1부 수사 라인 또한 우 수석과 인연이 깊다. 이진동 조사1부장은 우 수석과 함께 근무한 적이 있고, 형사부와 조사부를 지휘하는 노승권 1차장 검사는 우 수석과 서울대 법대 동기(84학번)다. 특히 대검 중수부 시절 노 차장은 중수1과장, 우 수석은 수사기획관으로 2년간 함께 일했다. 우 수석은 검찰총장부터 대검 간부,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등 현재의 검찰 수뇌부와 주요 보직 인사를 검증하고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권한을 행사했다. 그가 현직에 있는 한, 사실상 검찰의 어느 부서, 어느 수사팀도 ‘우병우 라인이 우병우를 수사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새날 2018-04-19 (목) 10:21

1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17일쯤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해온 김모씨와 공범 2명을 구속기소한다. 이들의 구속 만기일은 18일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6/2018041600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