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미군철수

미군철수는 김정일때도 암말 없었어요. 북한 입장에서는 미군이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 없고 오히려 중국과 러시아 로부터 보호해 줄 수있는 장벽이라......

북한에  중국군이  계속해서  주둔한다면  별차이  못느끼는 사람이 많을까요?
이치적으로  맞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중국군  철수하라고 할  것 같은데...

북한의 체제유지를 위해서라도 미군이 주둔하는게 낫다는 것이겠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북핵보다도 신경쓰이는건 북한수뇌부들의 통수ㄷㄷ

1차핵실험 시볼롬들..

미군은 독일과 유럽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미군이 몰래  탄저균 갖고 들어가서  비밀리  실험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른나라도  미국이  허가해야  미사일  사거리를  늘릴 수 있는 것인지
다른나라도  무상으로  토지 사용을 하게 하는지
다른나라도  미군 주둔을  위해서  매년 직간접적으로  1조 이상의 예산을  쓰는지
다른나라도  미군기지  땅 속이  오염되다 못해  기름덩이가 되었는지..

중국이 문제지
중국 때문에 미군 철수 못함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안하니까 대화가 되는거에요.

북한을 온전히 믿을 수 있다면, 그래도 되겠지만 .... 어디 북한을 믿을 수 있습니까...?

천안함 북한소행이라는 말이  더 충격적인데요!
선거철  북풍.....  우리가 북한을 못믿겠다고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군요

아 남한에 미군이 있듯 북한에 중국군이 있다면 우리는 어떨까 가정이었군요
근데 북한은 중국과 전략적 동맹이기에 중국군이 북한에 주둔할 일이 없는데요...
그리고 꽤 알려졌듯 김정일도 통일이 된다해도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해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그런뜻을 김정은에게도 유언으로 했을거같아요

어쨋든 김정은이 철수 요구 안하면 미군철수 안해도 딱히 상관없죠
북한아니면 요구 할 나라도 없고 요구한다 한들 딱히 고민할 필요도 없죠 내정간섭이니까요

1994년 제네바 합의때도

미군철수는 주장 안했었죠.

외국군 주둔하는걸... 엄청 조아라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통일된다고 하여도... 부카니스탄보다 더 무서운 중공과 소련때문에라도 외국군은 주둔해야한다고 하겠지요... ... ...



주변국가랑 사이 좋은 나라가... 과연 전세계적으로 몇 나라가 있을런지... ... ...

북한이 신뢰를 보여야    미국철수는  북한 군병력 1/5로 줄이고 핵폐기 생화학 무기 모두 폐기하면 괜찬다고 봄

미군은 모르겠는데
유엔군은 철수 시킵시다

정전협정을 자세히는 모르나
미군이 주둔 하고 있는거 자체가
정전협정 위반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완전한 미군 철수는 반대이나
평화협정으로 간다면
필수 부대 빼고는
차차 철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 시점에는 우리가 거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평화가 안착되는 시기에는 물러나서 미군의 최전선은 오키나와여야 합니다.
미국은 개넘들입니다.

중국은 못하는거죠. 미국은 초강대국으로서 자국의 이득인 절대주한미군철수안합니다. 미국의 가장위협이되는 국가수도근처에 군을 주둔할 명분과 이익이 다있는데 철수할리가 ㅋㅋ 북핵대화에 나온것도 그동안과는 달리 주한미군철수와같은 요구를 전혀 안하고 미국입맛에 맞는 조건을 내미니 응한거죠. 비핵화를 넘어 통일이 되도 철수할일 없어요
 우리입장에서도 있는게 낫구요 그과정에 미국에게 적당히 얻어낼건 얻어내야겠지만요

미군철수 한다고 하고 요청 할거라고 하는데... 만약에 미군이 빠지고 우리가 공격을 당했다면?
미군이 항모 끌고 오고 일본을 통해서 투입할 전력이 얼마만에 올 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우방국에서 긴급 지원 할 군사력이 얼마정도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항모 보내기도 전에
이미 북한은 지옥으로 변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방빼도 그만 안빼도 그만이라는 겁니다.
북한이 신경쓰고 있지만 솔직히 미군주둔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장치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 처들어 온다면 얘기는 많이 달라지니까요. 그러나 그럴일은 없죠.
아무리 군사력 상대가 안된다지만 우리나라도 탑10에 드는 나라에요.
어잿든 그건 각설하고 요청하든 안하든 들어줄 필요 없고 미리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미군이 방뺐다고 해서 바로 공격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이 지구상에서 미국이 못가는곳은 없습니다. 슈퍼파워를 너무 무시하는것 같네요.

자기 땅에 외국군대의 주둔을 허여하는 건 이미 식민지적 노예 발상에 다름 아니죠. 이승만과 미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걸 자인하는 겁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다른 조항은 몰라도 4조의 식민지적 조항은 폐기 내지는 개정해야 하며, 이에 의거해서 주한미군은 응당 철수해야 합니다. 주한미군 주둔은 북측이 얘기하는 대북적대시정책의 핵심사항이고요.

이 땅에 백년 넘도록 외국군대가 주둔하게 되니까 외국군대가 자기 땅에 주둔하는 걸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생각하게 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주한미군의 철수야말로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주권을 가진 독립국이 되는 첫걸음입니다.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고, 이는 독립된 주권을 가지는 통일 조국의 선결조건입니다.

미군은 북한 때문에 있는게 아닙니다

트럼프식으로 얘기를 하자면,
일단 회담부터 끝내놓고, 무슨일이 생길지 함 보입시다.
상황 좋으면,
트럼프도 입이 닳게 부르짓는 재정적자 줄이는 일인데
좋은 방향으로 얘기들이 개진 될겁니다.
중,러를 배후에 두고있는 현실도 잊어선 안되고요.
군사력균형이 맞춰질때까지는, 한국에도 미군존재가 플러스일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