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친구새끼 하나 버렸습니다 차단했네요

돈 엮이고 남는 친구는 극히 드물죠

네 맞는 말입니다, 저도 욕심이 있는 사람이고 상대방도 마찬가지니까요
근데 욕심이 하늘끝도 없이 지나치더군요

이전 글 읽어봤는데 그냥 일은 같이 하지 않는 걸로 하시면 되겠네요.

너무 화내진 마시고 그냥 거리를 멀리 하세요.

깊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멀리 해야 할것 같아요
씁쓸하지만 인생은 가지치기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일생의 도움은 안될듯

네 그전에도 잘나갈때도 부른적 없었는데 꼭 같이 하자고 한 상황은 지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만
동업하자고 했더라구요
과거를 돌아보니 제게 화를 너무 안낸게 후회되더라구요

앞으로 10년도 못살새끼한테 거 너무하는거 아니오.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친구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걍 피빨아먹을 사람이 필요한듯 ㄷㄷㄷㄷㄷㄷ

노예새끼가 필요한가 이 생각이 들더군요
씁쓸합니다

그냥 훌훌 털어버려요...

네 털어버리겠습니다 ~~~~

저랑 비슷한 친구를 뒀군요.
 시작할때 돈이 부족해서 20년지기 친구넘과 동업으로 시작...친구가 자본금을 많이대고
그대신 장사루트와 주방일과 서빙까지 내가 하기로 함
2호점까진 그냥 똑같이 나누자고 했는데
장사가 잘되니까 2호점 만들면 줄테니 1호점은 자신이 가지겠다고...
처음엔 내가 잘못이해했나 싶어서 다시 물어봤는데...그냥 이가게는 자기꺼라고 함
 몇주뒤에 가게  나옮.
 친구넘은 주방,서빙,배달 알바쓰다가 6개월만에 접고 공장 취직...
이후론 본적없네요.

헐 친구란 작자는 방바닥님을 직원으로 생각한거구요 ㄷㄷㄷㄷㄷㄷ
참 별의별 인간들 다 있네요
세상 참 재밌습니다 씁쓸하군요

인생이나 세상만사가 향하는 곳은 결국은 돈인듯...

그렇네요

우정? 세상에 아직도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던가?

달달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는게 낫겄네요 ㅋ

이병헌은 '있당가~?' 라고 했어여 -ㅅ-ㅋㅋ

아는 사람하고 동업하는 거 아니라고,
저희 아버지가 몸소(?) 가르쳐 주셨어요 ㅠ ㅠ

아버님께서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ㅜㅜ

같이 하다가 분배를 바꾼다는 건가요? 아니면 합류 늦게 하며서 전체 이익이 늘어 나면서 다시 제시가 들어 왔다는 말인가요???

이전글 읽으면 나오는데 6:4 제안하다가 매출 잘 나오니까 7:3으로 다시 제안한거라고 보시면 되요ㅎㅎㅎ
그냥 사람새끼가 아니므니다 ~~ 라고 생각하고 버렸네요

6:4 은 위험부담이 있으니 같이 가자는 의미의 제안이고, 7:3은 실질적인 어느 정도의 성과가 나왔는 상태에서의 제안인거 같아서 어는 정도의 타당성의 있는 제안 인거 같습니다. 머 그전에 같이 하자고 해놓고 두번이나 파토를 낸거가 잘못 된거 같내요. 글쓴이 입장에서는 먼저번 제안을 허락하고 들어 갈려고 했는데 파토를 내놓고 다시 분배를 낮춰서 제안을 해주니 괘씸할수는 있겠내요. 정말 쓰레기 같은 경우는 같이 하기로 하고 같이 하다가 이익이 많이 나오니 분배 바꾸자고 하는 경우일거 같은데 글쓴이의 경우는 아직 사업에는 합류하기로 말은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합류를 하기 전이니 그냥 인연만 끈어 버리면 될거 같내요.

제안 한것 자체는 친구라 하더라도 할수있는 부분인것같네요.
안정적인 수익이 나는 곳에 들어가는거라면 뭐 나쁘지 않네요.
친구가 아니면 그런 제안도 안하겠죠.

삼춘??? 설마 삼촌을 말하시는거??

앗! 삼촌 말씀하시는게 맞아요 ~~~

한번 배신한 놈은 그냥 거르는게 답이에요 ㅋㅋ

부자들은 지인끼리 사업할때  무조건 공증 걸어서 계약서 작성하고 사업하죠! 돈관계 금전관계는 칼처럼 자르고 명확하게 한다고 해야 하는것.흐리 멍텅하게 인간관계나 감정에 매이는 것 아니에요!

네 부자들이 괜히 부자가 된게 아니죠 역시 서류작성하고 공증받고 하는게 맞습니다

글쓴이 글 쓴이 글 읽어보니깐 친구가 글쓴이를 친구로 안보는것 같네요.
ㅎㅎㅎㅎ 잘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지 힘든일 생기거나 수술받기전엥는 전화와서 졸라 힘들다고 아가리 털더군요 ㅋㅋㅋㅋ
예전에는 다 들어줬는데 인제 차단이라 부자가되든 말든 뒈지든 말든 관심 없습니다 ~~~

잘 정리하셧네요.
님을 친구가 아니라 부모라고 생각했는듯..ㅋㅋㅋ

부모가 아니라 노예가 필요한건가 ?  라고 얼핏 생각이 들더군요
앗! 참고로 기존 직원이 일을 잘해서 기본급 250만원에 일할때 수당으로 3만원씩 벌게 해줬네요 이새끼가
제가 빡칠만하죠 ? 전 같이 돈도 투자하고 일하는 조건이거든요

동업에서 다른말이 나오면 계약서부터 들이미세요.
설마 친구라고 계약서 안쓰신건 아니겠쥬?
희안하게 한국은 떠넘기기식 협업이 동업이 되네요.

아! 같이 일도 시작도 안했구요, 전화받은 날부터 기분 나빠서 동업 할려고 생각도 안했어요
2번 물먹으니까 그냥 다음 상황이 영화처럼 머리에 지나가더라구요
항상 지 유리한 상황만 만들려고 해서 그냥 안되겠거니~ 하고 마음 비운후라
그래서 뭐 다음은 차단하는걸로 마무리 지었구요

빌게이츠 그리고 스티븐 잡스 글고 마크저그버그도 친구와 동업을 했고 셋다 친구들을 부자로 만들었고 자신도 부자가 되었죠 다만 스티븐 잡스는 여러 동업 친구중에 자기 전처랑 결혼한 친구에게는 끝까지 잘해주지안았습니다.
사적복수를 했다 말이 있는 경우는 있기는 했지만 아무튼 셋창업자 모두 친구들과 함께 동업을 한케이스고 친구들을 억만장자를 만들었음...

친구분이 잘못을 한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친구랑 사업하면 망한다란 말은 저셋예처럼 그게 맞는것만은 아닙니다.

혼자하던 동업을 하던 망할확율이 성공할 확률보다 커요

다음에는 계약관계등을 확실하게 매듭짓고 우정을 지키며 사업하는 방안을 생각해보시길

언급한 세명은 친구들과 동업을 했지만 억만장자가 된후에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음...

사업으로 성공한사람의 특징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는 사람들이에요

친구랑 동업하면 망한다라는 관념이 있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것 까지 깨버리죠

알기쉽고 깊은 조언 댓글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쓰레기가 많은데 그 쓰레기가 내 친구면 기분드럽죠

잘하셨습니다

네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허나 마음속에서 접은이상 스트레스 앞으로 받을 이유가 없죠 차단했습니다

동업인데 5대 5 아니면...한쪽이 사장, 다른 한쪽은 직원 될거 뻔함... 내 돈 내고, 왜 직원함? 차라리 안내고, 다른데 알바 가는게 낫지..ㅋㅋ

네 그렇죠 그게 맞죠 ㅋㅋㅋㅋㅋ  근데 상황이 좀 특수해서 영업실력 인정도 해줄겸 6:4로 한건데
4 주는것도 아까워서 1을 뺏어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생판 모르는 남보다 더 하더라구요 ~~~~

하 항상 우리는 이게 문제 입니다. 매출이 잘 나와서 잘 되면. 이게 같이 고생한 것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자기 혼자 다 잘해서 그런 걸로 착가하고.. 특히나 돈 문제는 배분은 한번 정하면 망하지 않는 이상 끝까지 그대로 가주고.. 오히려 서로 윈윈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걸 지분 한게 더 먹겠다고 결국 사업을 망치게 하니... 씁쓸하시겠습니다. 그래도 30년 친구라고 의리로 대하신 것이 이렇게 되셨으니.. 그냥 앞으로 인생에서 더큰 액땜을 막게 해주려고 조상님이 돌봐주신 거라고 보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머리에 가져봤자. 흰머리만 늘어납니다.

친구의 정의 : 나  심심할때 연락하면 받아주고, 놀고 싶을때 같이 놀아주는 애

가족, 친구 간에 동업하면, 거의 대부분 사이가 틀어지고 엄청 안좋아집니다.

오래갈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과는 돈으로 엮이지 마세요.

가까운 사람하고 같이 사업하는 거 아니죠

친구로서의 사람과 동업자로서의 사람은 전혀 다르죠..
친구는 걍 친구로만 있는게 젤 좋지요~~

친구라 명명하지만 친구가 아니죠.
친구는 개뿔

사람은 진지한 일로 겪어보면 진정한 모습이 보이죠..
진지한 일이란..돈벌이,사랑,위급상황 등등이죠..

유시민님이 했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인생은 어차피 덧없는것이니 너무 집착하며 살지 말아라..

전에올리신글보고왔는데 친구가 생양아치네요 신뢰가전혀안갑니다 사업을한다고해도 언제뒷통수칠지모를사람입니다

오히려 친구끼리 돈관계는 아예 안하든가 철저하게 공사 구분하든가 하지 않으면 결국엔 깨지더군요.... 돈이 그만큼 무섭죠.

6:4일때 안들어가다가 잘되는거보고 들어갈려니 친구가 깐걸로도 해석되는데..
어느쪽이신지.

친구랑 동업하는거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변하면 그 옛날 그 추억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네요.
순수하게 좋을때만 기억하고 하다간 서로서로 안좋게 가겠죠.....

친구가 아니라 그냥 아는 사이 정도로 보이는데요.

요세는 까기 전에 상대방 이야기 들어봐야된다

지금 글에는 현재 동업하면서 6:4 에서 7:3으로 급 변경하는것 처럼 말했지만
전에 글 보니까 시작도 안한것 같은데
상대방이 자신이 노하우가 있으니까 7할은 먹어야겠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본인이 모든 자본을 투자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자본 투자 비율도 모르고
그쪽은 쌩초보고 상대방은 경력자고 별 문제 없어 보임
6:4 일때는 장사도 안되고 그러니까 눈치만 보다가 안한것 같고
7:3 일때는 장사점 되고 그래 하자 하니까 내가 7할이야 이말로 삔또 상한것 같은데
위안을 받고 싶어서 글 작성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