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킹 주작질 지리구요 오지구요

2 2일 경찰이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모(49)씨가 운영하던 ‘느릅나무 출판사’ 건물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은 “정오부터 출판사 안팎의 CCTV, 주변 차량 블랙박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며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서 이동식 저장장치(USB) 하나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뉴시스

◇첫 압수수색 때 CCTV 확보 못 했다
경찰의 느릅나무 출판사 압수수색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처음 압수수색(3월 21일)을 했을 당시 출판사 CCTV도 확보하지도 못해, 같은 사무실을 33일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앞서 출판사 맞은 편 건물 CCTV는 김씨 체포(3월 21일) 직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녹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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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압수수색에서 안나온 usb가 도둑 다녀간 뒤 수색하니 추가 발견됨

2. 도둑도 압수수색 한달 전에 끝낸 현장에서 태블릿피씨와 usb를 발견해 들고나왔다고 주장


사무실이 잠실운동장도 아닌 좁은 곳인데

압수수색이 완료된 공간에서 도둑 몇번 왔다가니까

태블릿피씨와 usb 2개가 생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