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몇학년인지는 모름)한테 초면에 반말하면 안되나요?

반말하죠.ㅎㅎ

무조건 존대

이제 막 말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겐 처음이 중요하니까 존대
초딩들도 사회(?)의 시작이니까 존대
중고딩도 이제 과도기니까 존대
성인은 성인으로써 존대

어릴땐 공부?하라고 존대하는거 같아요. 그게 예의바르게 보이니까..

그러니까 후배나 선배의 아이의 친구말씀하시는건가요?

후배, 선배, 친구의 자식이면 뭐 편하게 하셔도 될거 같은데
그 자식의 친구면 별개라 봅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처음에는 존댓말로 해 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아는 분의 자녀라면 그냥 반말로 하셔도 됩니다.

상대방이 허락하지 않는 한 존대 아닌가요?
거기다 초면이면 나이차 상관없이 무조건 존대!

제친형 조카가 여자애고 7살인데 얘 친구한테도 존대하라구요? ㅋ

전 4살 조카한테도 '이거 해줄까요?, 했어요?, 그랬어요?' 이러는데요.

그건 님 조카잖아요 ㅋ 생판 첨봄 어느정도 나이있음 당연히 존댄데 조카친구라면 4살인데ㅋ ㅋ

근데 저 말만 봤을땐 존대라는 느낌보다 그냥 어린애한테 하는 말 같은데요.
글쓴이가 말하는 존대는 정말 어른에게 하는 존대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사람이면 무조건 존대~

사람이면 무조건 존대 아닌가요... 나이가 어리던 많던....

작성자만알고계세요 존대

반대로 님같음 4~5살짜리 한테 암만 첨봐도 존대가 나와요? ㅋ

당연히
님이 어이없는 만큼, 딱 그만큼 님이 어이없는 사람인줄만 알고 계세요.
님만알고계세요. 쉿

내 살다 4~5살한테 존대한단 소리는 첨 듣네 웃겨서 그래요 ㅋㅋ

1살베기 자기 자식들한테도 존대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더 크면 이해 될겁니다.

현실에선 다 반말쓰니까 반말쓰셔도 됨
이토에서 다수가 말하는 댓글이래도 현실이란 안맞는부분 꽤 있어요. 어차피 판단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편한대로 하셔도되요. 둘중에 뭐가 옳다는건 없습니다. 편한대로 하세요.
존대하라는건 갠적으론 웃기다고 생각하네요. 애들이면 이름부르면서
ㅇㅇ야 안녕? 하는게 맞지
ㅇㅇ씨 안녕하세요 이러는게 맞을까요?


쓰고보니 너무 웃기네욤ㅋㅋㅋㅋㅋ

XX씨 시죠?
처음 뵙겠습니다.
어디 X씨, 몇대손, XXX 입니다.

정중하게 인사하면 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초면인 사람이면 나이를 불문하고 무조건 존댓말씁니다

전혀 접점이 없는 모르는 애라면 존대하는게...
친한 선후배의 자식이라면 반말해도 될거거같구요.

오징어 양식장에서 일하던 초딩이라면...

반말씀. 고딩정도면 존대말 나오겠는데 딱 봤을때 반말나오면 그냥 씀.

ㅋㅋㅋㅋㅋ
여기잇는사람들 존대 왜케많이함
존나 불편하게사네
편하게하는거지
상대가 존댓말해달라하면 존댓말함대는거고

저는 나이상관 없이 무조건 존대요

존댓말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님

초딩한테 존댓말하니 왜 존댓말하냐며 편하게 말하라고 함

그냥 분위기 따라 다른 것

너무 어린애한테 존대하는 것도 어찌보면 정없어보이기도

너무 선긋는다.. 하는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음

흠 그런가요? 선긋는건 제껴놓고 일단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이상은 말을 놓지 않는게 예의아닐까요? 예의의 정의조차 애매해지긴합니다만 그냥 이런글은 안쓰는게 정답입니다. 이미 본인은 알고 있잖아요. 말을 놓던 안놓던. 분란만 조장하는 글이 된듯.

존대말하고  밥먹으러 가서 더치페이 해야죠 ㅋㅋㅋ 
거의 반말합니다..      대부분 제 호칭을  '삼촌'이라고 불러서... ㅎ

분위기 따라 가세요. 예를 들면 후배 자식들이면 반말 할 수도 있는거죠. 요즘시대에 무슨 반말이야 하시면 해요체 쓰시면 되고요.

60먹은 사람이 30먹은 사람한테 초면에 반말하면 30 먹은 사람이 나이 많으니 반말 오키 하나요??

물론 애들은 그렇게 생각안할지 모르지만

초면이면 상대를 높여주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배려하는 차원에서(어린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할지 모름)

그냥 ~요 체 정도는 써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현실에서 이토 댓글들처럼 존대하는 경우를 단 한번도 보지 못했음.
이것만 봐도 넷상과 현실의 갭이 상당히 크다는 걸 다시금 알 수 있음. ㅋㅋ